케인 스쿼드 얇다 발언 키미히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쓸 일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전과없음

2015.03.02가입

조회 1,890

추천 15

2025.08.25 (월) 08:48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쓸 일이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조슈아 키미히가 해리 케인의 우려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며 "케인은 구단 수뇌부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듯한 메시지를 던진 바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요나탄 타와 루이스 디아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몸집을 줄이는 데도 집중했다. 킹슬리 코망은 알 나르스로 떠났다. 마티스 텔은 토트넘 홋스퍼로 완전히 이적했고 주앙 팔리냐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1년 임대다.

'스포츠바이블'은 "바이에른 뮌헨은 텔, 코망, 팔리냐 등 여러 선수를 잃었고, 이는 스쿼드를 ‘조금 얇게’ 만들었다"며 "이는 케인의 평가이자,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쟁을 앞두고 그가 걱정하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케인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아마도 내가 뛰어온 팀 중 가장 작은 규모의 스쿼드일 것이다. 이적시장 마감까지 시간이 남아 있고, 막스 에베를을 비롯한 보드진과 크리스토프 프룬트 단장, 감독이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며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젊은 선수들이 있긴 하다. 하지만 스쿼드가 다소 얇은 건 선수들이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이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RB 라이프치히와의 맞대결에서 6-0으로 완승했다. 전반전 마이클 올리세가 2골, 디아스가 한 골을 넣으며 승기를 가져왔다. 후반에는 케인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경기 후 키미히는 케인의 발언에 관한 이야기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건 다른 사람들이 신경 쓸 일이다. 그래서 나는 거기에 에너지를 쏟기보다, 어제 열정적으로 세리머니한 것처럼 승리를 즐기는 데 쓴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다양한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맨유 방출 명단에 오른 제이든 산초와도 연결됐다. 하지만 산초 영입은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보인다. 니콜라 잭슨(첼시), 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도 이적설

댓글 3

대위 벤틀리B합기도

2025.08.25 08:49:04

케인 말도 맞긴 하지, 챔스 경쟁하려면 선수층이 두텁긴 해야 함

중위 닉변줘라

2025.08.25 08:49:16

키미히답다,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게 우선이라는 거지

상병 잠실짱구

2025.08.25 08:49:26

6대0 완승한 날에 스쿼드 얘기 나오는 게 좀 아이러니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다들 목표 [3]

병장 널갖겟어 08/27 1,882 15
자유

엔시소, 메디컬 불통과로 첼시행 불투명, 브라이튼 이적 협상 제동 [4]

소위 우정잉 08/27 1,933 14
자유

163cm인데 힐 신으면 170cm [2]

병장 선덕선덕 08/27 2,012 15
자유

이모방에서 누브라를 발견한 조카 [1]

대위 자본주의세상 08/27 2,069 17
자유

졸려서 커피한잔 가요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8/27 1,990 15
자유

점심시간에 빡댓노 [2]

하사 차범근추 08/27 2,020 14
자유

와 머야?? 샌디 다시 역전 ㄷㄷㄷ [2]

하사 내고생 08/27 1,952 14
자유

회사에 폐A급 신입이 왔다 [6]

하사 대장여 08/27 2,087 17
자유

남친 축구 과몰입하는 거 정 떨어져 [5]

상사 인생은무소유다 08/27 2,177 20
자유

한국인이라면 다 맞히는 .중국산 김치. 퀴즈 [5]

소위 우정잉 08/27 2,156 18
자유

보배아재의 11살 연하와 결혼썰 [4]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08/27 2,141 18
자유

현재 미국에서 논란중인 vs 주제 [6]

중사 쌉쳐자중해 08/27 2,103 20
자유

90분 안에 다 먹으면 500만원 [5]

병장 밍밍스페셜 08/27 2,308 16
자유

일본 최대 유흥가 근황 [7]

하사 버터듬뿍카레 08/27 2,482 19
자유

하고 싶은 걸 다 하고픈 유부녀 [5]

하사 까칠한녀석 08/27 2,335 18
자유

자꾸 부활한다는 미국 근황 [5]

원사 교수대 08/27 2,143 14
자유

의외로 아직 서비스 종료 안한 게임 [6]

원사 온세상이무도다 08/27 2,164 16
자유

언제 완결날지 짐작도 안가는 무협 소설 5개 [5]

상사 무관맨 08/27 2,142 19
자유

카톡고백 멘트가 너무 ㅈ같아서 논란 [4]

소령(진) 귀여운꼬북이 08/27 2,194 18
자유

소설 읽을 때 더 무서운 상황은? [6]

병장 24기영자 08/27 2,05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