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고민 안했습니다'' 행복한 고민마저 덜어낸 이가현의 존재, 최윤아 감독은 활짝 웃었다

상병 아이러부클롭

1범

2016.01.12가입

조회 2,092

추천 18

2025.08.20 (수) 23:48

                           

 사령탑 부임 후 첫 신인선수 드래프트, 최윤아 감독은 크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인천 신한은행은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수피아여고 포워드 이가현(1라운드 1순위), 온양여고 포워드 황현정(2라운드 1순위), 광주대 가드 정채련(3라운드 1순위)를 나란히 지명했다.

지난해 구단 창단 후 첫 전체 1순위로 지명권을 행사, 슈퍼 루키 홍유순을 손에 넣은 바 있는 신한은행은 최윤아 신임 감독 체제로 출발하는 올 시즌에도 전체 1순위로 신인을 지명하는 영광을 누렸다.

드래프트가 끝난 후 최윤아 감독은 “2년 연속 1순위 행사를 한 것이라 기분이 좋다. 사령탑으로서 동기부여도 더 되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부담도 따른다. BNK와 서로 50%의 확률을 가지고 있었기에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100% 만족한다”라며 드래프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가현과 이원정 두 선수를 집중적으로 본 것이 사실이다. 최대어라고 평가를 받은 선수들이기도 하다. 1순위로 지명권을 행사하는 것이 결정된 후에는 큰 고민 안 했다. 이가현을 지명하는 쪽으로 무게를 뒀다. 트라이아웃을 보며 지명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선수 선발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댓글 5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2025.08.20 23:48:42

이가현은 무조건 1순위감이었지 ㅋㅋ 신한 드래프트 잘 뽑았다

원사 백프롱

2025.08.20 23:48:52

최윤아 감독 출발 좋아보이네~ 루키들 기대됨

대위 벤틀리B합기도

2025.08.20 23:49:01

신한 이번 시즌 진짜 잘할 듯

상병 아이러부클롭

2025.08.20 23:49:08

2년 연속 1순위는 운도 좋다 ㅋㅋ

상사 쥬지떼로

2025.08.20 23:49:16

이가현-황현정 조합 찐이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사카 외데고르 부상, 장기 이탈 아냐, 아스날 /가슴 쓸어내렸다/ [4]

하사 까칠한녀석 08/25 1,863 13
자유

눈트가요 [3]

대위 불륜의현장 08/25 1,821 12
자유

월요일이네요 [2]

병장 밍밍스페셜 08/25 1,836 15
자유

25/26 맨유 시즌 첫골 주인공 [1]

일병 또한번가고 08/25 1,821 12
자유

맛후땡이 가영~ [2]

상병 가제투형사 08/25 1,931 11
자유

날씨가 진짜 미쳤네요 image [3]

병장 100까지만땀 08/25 1,927 17
자유

콜라 [2]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08/25 1,950 14
자유

/ 어머니의 기도가 응답받았다 / 방출 아픔 딛고 아스널 복귀한 에베레치 에제 [4]

대위 자본주의세상 08/25 1,962 14
자유

장원영 셀카 [1]

하사 땅드라 08/25 1,968 16
자유

엄마랑 같이 수영장 가는 [3]

하사 내고생 08/25 1,951 11
자유

스트레칭 [2]

중사 감성토쟁 08/25 1,882 15
자유

와.너무 습하네요 ㅠㅠ [2]

대위 성규찬양 08/25 1,952 14
자유

점심 시간이네요 [2]

원사 귀여운정 08/25 1,909 13
자유

회사 수면실 필수 아이템 [4]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08/25 2,141 11
자유

일본 여자들 엄청좋아하는 자세 [1]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8/25 2,104 13
자유

강원도 횡성 외국인 절도 용의자 체포 후 도주 12시간 만에 검거 [4]

상병 떳다어좁이 08/25 2,063 15
자유

초등 반티 브랜드 짭... [6]

하사 빕바 08/25 2,017 10
자유

로또 1등 당첨된 사람의 후기 [4]

상병 삼습만원 08/25 2,070 14
자유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라 어푸어푸푸푸 [5]

상사 불꽃남자v 08/25 1,977 15
자유

총격전 휘말린 숀 켐프 절도범에 총 쏜 혐의로 전자감시 30일 [5]

상병 맥심유인촌 08/25 2,00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