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4520억 FA 최대어 카일 터커와 동료될까 다저스 관심 집중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1범

2015.09.19가입

조회 2,527

추천 14

2025.10.20 (월) 11:14

                           



FA 최대어의 거취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LA 다저스와 연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BTR)는 19일(한국시각) "다저스가 카일 터커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지 예상은 3억 달러(약 4520억원)에서 4억 달러(약 6020억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터커는 2023년 타점왕과 실버슬러거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휴스턴에서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 이적해 타율 0.266 22홈런 73타점 25도루 OPS 0.841로 활약했다. 우익수로서 좋은 수비력도 뽐냈다.

특히 올스타 이전까지 95경기 17홈런을 때렸지만 이후 41경기서 5홈런으로 주춤했다.



MLBTR은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의 보도를 인용해 "후반기 부진으로 몸값이 약간 떨어지긴 했찌만 여전히 3억 달러는 현실적인 금액이다. 터커 측은 4억 달러를 노리려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처럼 거액이 오가는 계약이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구단이 영입에 나서진 않을 것"이라면서 "다저스는 예외일 것이다"며 다저스의 자금력에 주목했다.

미국 데이터 사이트 로스터 리소스의 분석에 따르면 다저스가 오프시즌 보강을 하지 않는다면 총 연봉이 3억 9500만 달러에서 3억 2900만 달러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터커를 영입하더라도 충분한 예산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다저스가 터커를 데려오려는 이유는 있다. 1년 1700만 달러에 영입한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콘포토는 138경기 타율 0.199 12홈런 36타점 OPS 0.63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다저스가 터커를 영입한다면 외야의 약점을 메울 수 있게 된다. 타선에서는 오타니 쇼헤이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과 함께 강력한 공격력을 구축할 수 있다.

터커 영입전에는 다저스를 비롯해 보스턴,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이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댓글 5

병장 만수르123

2025.10.20 11:14:23

김혜성과 터커라니, 외야진이 엄청날 듯

하사 배터가된이유

2025.10.20 11:14:32

3억 달러라니, 다저스 지갑 또 열겠네

상사 밤밤싸이트

2025.10.20 11:14:40

터커 영입하면 포스트시즌에서 기대된다

중사 감성토쟁

2025.10.20 11:14:51

콘포토 부진 때문에 필요했구나

병장 고래신

2025.10.20 11:35:2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의외로 궁금한거 [2]

원사 노래하는람보 10/29 2,590 16
자유

도경완이 장윤정을 사로 잡은 비결 [3]

상사 밤밤싸이트 10/29 2,624 10
자유

서부 간선 지하차도 대참사 [4]

상병 펭슈 10/29 2,592 15
자유

영포티 따라하는 염포티 [2]

하사 네이마르척추 10/29 2,449 16
자유

치매걸린 엄마가 잊지못하는 것 [4]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10/29 2,457 13
자유

무료나눔을 하지 않는 이유 [4]

병장 드레인 10/29 2,592 17
자유

알려줘도 내일이면 까먹는 단어 [3]

소위 김해대바리 10/29 2,542 15
자유

축구는 메호대전때가 제일 잼나긴 했어 [1]

상사 언옵전문 10/29 2,375 14
자유

이러다 한화 우승하면 [1]

소위 바보딸래미 10/29 2,335 14
자유

지금 하는 테니스 대회 스폰서 로렉스네 [2]

상사 식사하자 10/29 2,584 13
자유

내일 엘지 타자들이

원사 섹락 10/29 2,564 12
자유

유벤이랑 로마는 못참지 [2]

병장 온뇨쇼쵸몬도 10/29 2,422 16
자유

노래 잘하는 사람들 보면 [1]

상병 문형중강동훈 10/29 2,626 14
자유

오피셜 김경문 감독 통산 한국시리즈 홈 첫 승 [1]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29 2,457 10
자유

ㄹㅇ한화 야구에는 감동이 있어 [2]

상병 문형중강동훈 10/29 2,542 10
자유

90년대에 유행했던 아이템 [4]

상병 가나다룸 10/29 2,578 11
자유

은근 슬프다는 체육계 비인기 종목의 현실 [3]

원사 2배무한반복애인 10/29 2,653 12
자유

속보 서현이 공빠지기 시작함 [2]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10/29 2,613 11
자유

ㅋㅋㅋㅋㅋ이걸 한화가 이긴다고? [1]

소위 바보딸래미 10/29 2,572 13
자유

지랄같은새끼네 [2]

중사 따야지딱지 10/29 2,18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