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7일 국야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2,228

추천 14

2025.08.07 (목) 18:30

                           

 

[천문] 7일 국야

 
 
 * 이민석 대 양현종의 경기입니다. 
 
롯데 +2.5 승 10.5 언더
 
 
이민석이 기아 상대로 안 좋은 기억이 있고 양현종은 롯데에게 약한 면모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타격이 터지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봤을 때 줄 점수 주는 투수전 양상이 나올 듯 보입니다. 10.5점 기준점이 조금은 애매한데, 언저리에 걸치는 언더나 오버 확률이 높습니다. 아슬아슬하나 투수가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라고 언더쪽으로 무게 실어봅니다. 승패는 이븐에 가까운 배당이라 핸디가 아니어도 기아의 타격감이 좋지 않아 롯데가 약우위라 생각됩니다.
 
 
 
* 와이스 대 고영표의 경기입니다. 
 
 
KT +2.5 승 7.5 오버
 
 
두 선발이 방어율이 준수합니다. 상대전적을 파보면 와이스는 방어율이 높은 편, 고영표는 1패를 안고 있습니다. 어제 폰세가 맞아나가는 케티의 타격감을 경험했고 불펜에도 믿을맨들이 흔들리는 모습이었으나 간신히 승리를 만들어낸 한화입니다. 케티의 타격쪽 반격이 나올 듯 보이고 와이스가 의외로 못 버틸 듯 보입니다. 
 
 
 
* 송승기 대 곽빈의 경기입니다. 
 
 
LG 승 7.5 언더
 
 
잠실 라이벌전 마지막 경기! 엘지가 연승은 끊어졌지만 기세는 확실히 좋은 모습입니다. 송승기와 곽빈! 선발에서는 비슷한 모습이어서 라이벌전답게 기세전일 듯 보입니다. 첫 경기를 잡은 엘지가 일단은 유리해보이고, 어제 타격감이 살아난 두산의 반격이 매서울 듯 보이나, 최소 득점 투수전 양상 밀어보고 타격전이 아닌 투수전으로 라이벌이라는 것을 보여줄 듯 보입니다. 실책이나 장타한방에 경기가 기울어질 듯 보입니다.
 
 
 
* 김광현 대 후라도의 경기입니다. 
 
 
SSG +2.5 승 8.5 언더
 
 
김광현은 삼성 상대로 좋은 모습이고 문학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후라도는 쓰그 상대로 터진 기억이 있으나 에이스로서 반등을 이끌어 내야 하는 입장에 서있습니다. 불펜이 불안한 삼성에게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6이닝까지는 저득점 투수전이 나올 듯 보이고 불펜에서 삼성이 밀리는 경기를 할 듯 보입니다. 
 
 
 
* 신민혁 대 알칸타라의 경기입니다. 
 
 
키움 +2.5 승 8.5 오버
 
 
두 선발이 상대 팀에게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또한 엔씨가 스윕 위기에 있습니다. 신민혁이 간만에 불펜데이를 깨는 선발이지만 불펜 소모가 많았던 엔씨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반면 키움은 1선발이 나오고 팀 타선도 살아난 상태입니다. 엔씨는 신민혁이 홈에서 강점이 있었던 점이 있고 키움은 기세와 1선발 등장이 이슈가 되겠습니다. 엔씨가 그래도 우위에 있지만 많은 점수차이로 승리하지는 못 할 듯 보이고 키움의 역배당 존재가 있어보여 핸디 밀어봅니다
 
 

[천문] 7일 국야

댓글 1

소위 마음아달려

2025.08.07 18:3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젊은 남자공무원 현실이라는데... ㄷㄷ [5]

원사 피해호소인 08/11 2,154 13
자유

한국군 복지 VS 베트남군 복지 [3]

중위 매즈미켈슨 08/11 2,148 10
자유

주영달 DNF 총감독 플레이인 좌절 팬들에게 죄송 남은 6경기 최선 다하겠다 [3]

병장 훈계쟁이 08/11 2,138 13
자유

친구가 소개팅 시켜주는 [2]

상병 무관알러지 08/11 2,134 10
자유

ADOR 사이트에서 NewJeans 관련 모든 언급 삭제 image [3]

병장 100까지만땀 08/11 2,059 16
자유

고딩때 괴롭혔던 년 [6]

소위 가지세요 08/11 2,307 16
자유

이상형을 만난 도라에몽 [3]

원사 남찌롱 08/11 2,047 12
자유

여사친이랑 우정키스한 남자친구 [4]

하사 빕바 08/11 2,392 11
자유

제임스 카메론이 일본 원폭 이야기 다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4]

하사 차범근추 08/10 2,218 12
자유

인도의 어느 지방에만 있는 축제 [4]

병장 민돌갓 08/10 2,169 16
자유

전지현와 이준호, 최근 근황 공개 [6]

상병 음바예 08/10 2,401 14
자유

여성과 호텔에서 목격된 NBA 선수 [2]

소위 우정잉 08/10 2,331 19
자유

동거를 시작한 커플의 이야기 [2]

상사 김떵디 08/10 2,231 13
자유

3점슛 비중 높은 장민국, ''마레이와 같이 뛰면 편하다'' [5]

상사 햄스트링볶음밥 08/10 2,176 16
자유

40대 남자의 소개팅 [4]

하사 귀요미사나 08/10 2,421 12
자유

2024년 람보르기니 우루스 판매량 국가별 TOP 10 [4]

병장 00년생넴붕이 08/10 2,442 16
자유

집마다 차이가 있는 수건 보관법 [5]

중사 할앙버지 08/10 2,270 16
자유

갑각류 알러지가 정말 빡치는 이유 ㄷㄷ [6]

하사 꾸미야사랑해 08/10 2,316 13
자유

기업이 약속을 제대로 지켰을 때 생기는 일 [3]

중사 맨유언제부활해 08/10 2,415 14
자유

호나우지뉴 and 마이콘, 아이콘 매치 참가 확정 [3]

일병 또한번가고 08/10 2,18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