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없이 어디까지 가나 보자'' 인니 매체 신태용 아들 과거 발언 소환해 재조명 ''우리 국민들도 느낀 좌절감''

원사 니남천동살제

전과없음

2015.05.19가입

조회 2,484

추천 11

2025.10.13 (월) 09:35

                           



인도네시아의 한 매체가 최근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진과 관련, 과거 사령탑이었던 신태용 감독 아들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2일 새벽 4시 30분(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플레이오프 B조 2라운드 경기에서 이라크에 0-1로 패했다. 후반 31분 이라크 중원의 핵심 지단 이크발이 기록한 중거리슛을 막지 못하며 통한의 골을 내줬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플레이오프 B조는 3개 팀이 팀당 두 경기를 치러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조 1위만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는 지난 9일 사우디전 2-3 패배에 이어 이번 이라크전에서도 패하면서 2전 전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 '볼라스포츠', '와르타코타' 등 인도네시아 복수 매체에 따르면 클라위버르트 감독의 이름은 트위터의 현 버전인 엑스(X)에서 트렌딩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KluivertOut(클라위버르트 아웃)' 같은 긍정이 아닌 부정 이슈로 말이다. 

이를 잇는 두번쨰 이슈는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이 인도네시아축구협회로부터 경질 통보를 받았을 때, 신 감독의 아들 신재원(성남FC)이 남겼던 멘션이다.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신 감독이 당시 약간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자 신재원은 인도네시아축구협회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한 바 있다.

댓글 5

하사 빕바

2025.10.13 09:36:04

인도네시아 축구 진짜 답답하네... 클라위버르트 감독도 힘든 상황인 듯

대위 노랑까마귀

2025.10.13 09:36:12

신태용 감독 아들 말도 일리 있음. 협회가 좀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할 듯

상병 킹세징야

2025.10.13 09:36:20

2연패 탈락이라니 팬들 마음 고생 많겠다.

하사 복날에멍멍2

2025.10.13 09:36:28

클라위버르트한테 너무 많은 기대를 한 거 아닐까

병장 고래신

2025.10.13 09:49:53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오늘 먹었던 텐동 [2]

상병 야무지게먹자 10/27 2,457 17
자유

내일은 월요일... 모두 파이팅 [1]

하사 대장여 10/27 2,347 16
자유

더핫열라면 [1]

상병 갓홀만 10/27 2,350 17
자유

역시 주말의 마무리는

소위 아가쑤씨 10/27 2,313 19
자유

오늘의 점심

상사 언옵전문 10/27 2,475 17
자유

잠은 안 오는데... 내일 일해야 한다 [2]

원사 교수대 10/27 2,464 14
자유

위스키 한잔 더 함

병장 소금쟁이123 10/27 2,440 20
자유

외노자 저녁

중사 구두쇠 10/27 2,389 15
자유

이젠 진짜 못 버티겠다... [2]

상사 멍충이하베 10/27 2,500 18
자유

한 잔 해야겠습니다 [2]

소위 강대헌 10/27 2,336 20
자유

실시간 김천 [1]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10/27 2,294 19
자유

거문도 팁런

원사 갓물렁이 10/27 2,434 16
자유

오늘 정말 수고 많았네요 [1]

병장 100까지만땀 10/27 2,343 12
자유

야식은 역시 막창과 곱창

하사 대장여 10/27 2,514 19
자유

전기구이 통닭 [2]

하사 빕바 10/26 2,418 17
자유

완전 피곤해... [2]

상병 워늬 10/26 2,383 15
자유

점심 찐하게 라죽

상사 꼬맹군단 10/26 2,626 16
자유

또 월요일이 온다... [2]

중사 솔잉 10/26 2,489 13
자유

평가옥 어복쟁반과 냉면 [1]

상사 대전여신 10/26 2,535 18
자유

cfo얘도 국제전 트로피 있음? image [4]

병장 소금쟁이123 10/26 2,48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