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모레노, 아스톤 빌라 떠나 지로나행 확정, 자유계약으로 2년 계약

중사 가야번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1,885

추천 10

2025.08.21 (목) 17:31

                           

알렉스 모레노, 아스톤 빌라 떠나 지로나행 확정, 자유계약으로 2년 계약

알렉스 모레노가 아스톤 빌라를 떠나 지로나로 이적을 완료한다.
좌측 풀백인 모레노는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자유계약으로 지로나와 2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에는 빌라가 40%의 셀온 조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레노는 이미 올여름 아스톤 빌라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되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빌라가 뤼카 디뉴와 이안 마트센을 보유하면서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모레노는 축소된 조건에 동의하며 지로나행을 확정했다.

32세의 그는 지난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로 뛰며 공식전 19경기에 출전, 1도움을 기록했다. 포레스트는 프리미어리그 7위를 기록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따냈다.

2023년 1월 레알 베티스로부터 1,500만 유로에 빌라에 합류했던 모레노는 초반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 4위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기여했다. 빌라에서 총 48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남겼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모레노는 라요 바예카노와 레알 베티스를 거쳐 성장했으며, 베티스 시절 2021-22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이제 그는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지로나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댓글 2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2025.08.21 18:40:20

고생 많았다 모레노… 베티스 시절부터 좋아하던 선수였는데 빌라에서도 좋은 추억 남겨줘서 고맙다. 지로나에서도 잘하길

일병 가위가위

2025.08.21 18:40:34

우리 팀에 이런 베테랑 풀백이라니!  마르틴 + 모레노 조합이면 왼쪽은 든든하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폼염좀 끄지라ㅜㅜ [2]

상병 5덕후 08/22 1,915 16
자유

늘킹이의 야구 한박스 [5]

중장 늘킹 08/22 1,820 15
자유

코스피 5천 간다고 구라친 벌레새끼 누구냐? [6]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08/22 1,921 13
자유

부산 흠뻑쇼 교통 통제 나온 경찰…여경 5명 근무 제쳐두고 관람 적발 [4]

하사 설탕흘리는누나 08/22 1,866 15
자유

아스날, 에베레치 에제 영입 임박, 팰리스 감독 / 그는 더 이상 우리 선수가 아니다/ [4]

일병 또한번가고 08/22 1,915 11
자유

팔다리없는 토끼수인노예 구입하는 만화 [1]

원사 노래하는람보 08/22 1,873 18
자유

일본 도쿄 30대 백수의 삶 [5]

상병 뒤보면모해 08/22 1,935 16
자유

덥네요 [1]

병장 S클래스천문 08/22 1,912 13
자유

도르트문트, 첼시 수비수 안셀미노 임대 영입 추진 [4]

소위 가지세요 08/22 1,989 17
자유

공항에서 짐 들어주지 말자는 만화 [1]

상병 뒤보면모해 08/22 1,954 18
자유

이수지 새 부캐, 래퍼 한라 ㅋ [2]

소위 가지세요 08/22 1,894 14
자유

딱구리가 죽는 만화 [4]

중사 가야번 08/22 1,970 13
자유

외로운 싱글남녀의 새로운 데이트상대 [1]

병장 민돌갓 08/22 2,002 14
자유

웨스트햄 포터 감독 몇 발의 은탄환 필요, 과거 이적 실패가 발목 잡았다 [3]

상사 금전운 08/22 1,904 14
자유

8월 22일 금요일 날씨 [1]

병장 S클래스천문 08/22 1,964 16
자유

오늘의 운세, 8월 22일 금요일 [1]

병장 S클래스천문 08/22 1,963 17
자유

계속되는 부상에 흔들린 김하성 내년 1600만 달러는 확정적 [3]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8/22 2,060 15
자유

재산 2800조 석유왕자가 차고 다니는 시계 [4]

중사 너구리계란추가 08/22 2,077 14
자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소위 아가쑤씨 08/22 1,913 10
자유

매일 포지션 달라도 결국 주전 구본혁 감독이 밝힌 믿음 [4]

상병 가제투형사 08/22 1,96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