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비중 높은 장민국, ''마레이와 같이 뛰면 편하다''

상사 햄스트링볶음밥

전과없음

2017.01.23가입

조회 2,163

추천 16

2025.08.10 (일) 22:33

                           

 

“마레이와 같이 뛰어서 편했다.”


장민국(199cm, F)은 일본에서 1년 활약한 뒤 지난 시즌 다시 창원 LG로 돌아왔다.

LG에서 첫 챔피언 등극의 기쁨을 누린 장민국은 “매년 준비하는 것처럼 잘 준비하고 있다(웃음). 똑같이 한다”며 “늦은 감이 있다. (지난 시즌이) 늦게 끝났기 때문이다. 다들 그 전에 열심히 훈련을 하고 들어온 거 같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다”고 2025~2026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려줬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KBL로 복귀한 뒤였고, 이번에는 챔피언 등극 후 오프 시즌 훈련이다.

장민국은 “(작년에는) 다르다고 하면 일본 시스템과 다른 점인데 작년과 똑같이 훈련한다. 오히려 편하게 준비한다”고 했다.

지난 시즌 우승했다고 하자 장민국은 “아쉬운 게 많은데 우승했다. 개인적으로는 모르겠지만, 팀이 우승해서 기분이 좋다. 분위기도 좋다”며 “눈물이 안 날 거 같았는데 그 당시 눈물이 나더라. 저 말고도 다들 울고 있더라(웃음). 처음 우승하는 선수들이 많다”고 돌아봤다.

LG는 2년 연속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장민국은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며 “내 역할은 작년과 비슷하다. 체력안배도 해주고, 후배들도 잘 이끌어가고, 같이 하는 거다”고 했다.

댓글 5

소위 사콘반

2025.08.10 22:33:26

장민국 말처럼 팀 분위기 진짜 좋아 보인다. 2연패 가자

병장 소금쟁이123

2025.08.10 22:33:34

우승 인터뷰에서 눈물 얘기 진짜 찡했다 ㅠㅠ 올해도 기대됨

소위 사랑했나방

2025.08.10 22:33:42

마레이랑 호흡 좋았던 거 보였음ㅋㅋ 올해도 케미 폭발하길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2025.08.10 22:33:52

작년에 체력 안배해주는 거 진짜 눈에 띄었음. 팀에 꼭 필요한 선수

상사 박성은

2025.08.10 22:34:00

첫 우승 눈물 얘기 공감된다… 이번 시즌도 파이팅!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슬슬 비가 그치는거 같기도 하고~~ [2]

상병 때처리 08/12 1,996 9
자유

윤미향 사면을 본 어느 축붕이의 비윸ㅋ image [2]

소위 사랑했나방 08/12 2,264 11
자유

최근에 먹은 것들 [2]

일병 가위가위 08/12 1,976 15
자유

오피녀에 고백 + 그녀 카톡 부럽지??? [10]

중사 할앙버지 08/12 2,273 11
자유

폰세랑 감보아는 진짜 박빙이당

상병 덮어놓고 08/12 1,969 10
자유

오늘 밤 뭐 볼까? [2]

상병 워늬 08/12 1,940 15
자유

대구 비 전나 온다~~~~~ [3]

병장 소금쟁이123 08/12 1,970 16
자유

불꽃야구 유니폼이랑 엠블럼 바뀐거 좀 구리다... [2]

원사 귀여운정 08/12 2,003 12
자유

뭐 시켜 먹지... [3]

병장 갓테무스사다리 08/12 2,068 16
자유

수영장 가고 싶다 [1]

원사 아부리깐다 08/12 1,952 12
자유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HeadlineNews [1]

병장 S클래스천문 08/12 1,933 12
자유

메스가키와 미연시 주인공 연애 image [4]

상사 언옵전문 08/12 1,966 9
자유

비 또 오네여ㄷ [2]

상사 동탄아이돌 08/12 1,920 15
자유

오늘 야구ㄱㄱㄱㄱㄱ [2]

원사 개냥이산책시킴 08/12 1,978 10
자유

늦점 간다 [2]

하사 또르뜨문뜨 08/12 1,979 11
자유

국야 오늘ㄱㅅ [2]

중사 초전도체육회 08/12 2,151 15
자유

햄버거 시켰다ㅋ [2]

병장 귀요미김갑수 08/12 1,933 13
자유

비온다... [2]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08/12 2,011 15
자유

국야 있다ㅋㅋㅋㅋ [2]

하사 대장여 08/12 1,920 11
자유

밖에 나갔다 왔는데 [2]

대위 불륜의현장 08/12 1,93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