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형, 저 토트넘 갈게요'' 깜짝 희소식 떴다 한국전 멀티골 윙어, 오직 토트넘만 원해

병장 왕게이

전과없음

2017.07.09가입

조회 1,771

추천 15

2025.07.07 (월) 17:29

                           

축구대표팀이 28일 오후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경기를 펼쳤다. 전반 가나에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된 날개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25·웨스트햄)가 토트넘 이적에 'OK' 사인을 내렸다고 현지 이적 전문가가 밝혔다.

'히어 위 고'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6일(현지시각), '쿠두스는 현재 다른 팀과 일절 대화를 나누고 있지 않다. 오직 토트넘 이적만을 원한다'라며 '이미 토트넘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토트넘-웨스트햄 구단간 협상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트넘에 합류하는 것이 쿠두스의 분명한 의도'라고 재차 강조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전 브렌트포드 감독을 신임감독으로 선임한 토트넘은 공격 강화를 목적으로 가나 국가대표 윙어인 쿠두스 영입을추진하고 있다. 브렌트포드 제자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1번 타깃으로 삼았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음뵈모가 맨유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스포츠 라디오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이 이달 초 이적료 5000만파운드(약 932억원)를 제시했지만, 웨스트햄으로부터 거절당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쿠두스에게 바이아웃 금액 8500만파운드(약 1585억원)가 걸렸지만, 웨스트햄은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아웃보다 낮은 6000만파운드(약 1120억원) 정도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댓글 5

중사 소문난떡공주

2025.07.07 17:29:58

쿠두스 오면 토트넘 윙 진짜 강해지겠다

하사 다재웅이

2025.07.07 17:30:09

토트넘도 드디어 제대로 된 윙어 데려오나

일병 쎈쳐리

2025.07.07 17:30:16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쿠두스 잘 맞을 듯. 브렌트포드 라인에 익숙하니까

병장 밍밍스페셜

2025.07.07 17:30:26

또 협상만 하다가 끝나는 건 아니겠지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7 17:30:50

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요즘 진짜 볼 게 없음...... [1]

하사 깜딩구안오너 07/14 1,563 12
자유

이시간은 원래 국야보는 시간인데....... [1]

상병 마누레와AFC 07/14 1,510 13
자유

호주 vs 레바논 점수 뭐냐ㅋㅋ [2]

중사 네시사십사분 07/14 1,501 15
자유

ㅠ뭐 보냐 진짜..... [2]

병장 400억대박복권 07/14 1,582 15
자유

월요일은 진짜 지루함 그 자체 [1]

병장 24기영자 07/14 1,549 14
자유

빵디 10점 만점에 몇점? image [2]

준장 핑꼭쥐 07/14 1,546 14
자유

나는 애매하게 확대 된 사진을 좋아한다 [3]

원사 백프롱 07/14 1,548 11
자유

니혼이랑 세이부가 하는데 오바간애들은 선넘은거지 ㅇㅇ [1]

중사 콩본좌 07/14 1,517 14
자유

영양제 하나씩 까먹기 귀찮아서 알약 케이스 샀는게 괜찮네요ㅋㅋㅋㅋ [2]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7/14 1,525 14
자유

박명수가 일반인분들 밥 사주는 이유 [3]

상사 부산축구빠 07/14 1,588 11
자유

의외로 모쏠인 배우 [2]

상병 이쁘면좋아함 07/14 1,539 13
자유

오늘은 좀 섬띵 스페셜한 메뉴를 먹고싶다~~ [4]

대위 하츄핑 07/14 1,578 13
자유

니혼햄까지 막아서 1회무득 먹어보자 [1]

중사 소문난떡공주 07/14 1,508 15
자유

오디오 동호회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4]

병장 선덕선덕 07/14 1,548 14
자유

오늘 선발 치히로였구나ㅋㅋㅋ [2]

상병 이쁘면좋아함 07/14 1,523 14
자유

일야 가자가자가자가자 [1]

상병 무관알러지 07/14 1,490 10
자유

집가도 노잼이지만 퇴근 ㄱㄱㄱㄱ

소위 꽁꽁얼어붙은한걍 07/14 1,508 11
자유

오징어게임 덕분에 외국인들에게 조상이 알려져버린 배우 [3]

중사 군산앞 07/14 1,580 16
자유

카페 개업 첫날 일어난 일 [3]

일병 가위가위 07/14 1,530 14
자유

존예라는 인플루언서 [4]

소위 아가쑤씨 07/14 1,56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