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조던인데, 우상은 르브론 분당 삼성 박조단

하사 무이지요

전과없음

2014.07.18가입

조회 1,871

추천 15

2025.06.29 (일) 17:39

                           

 

분당 삼성 U10 박조단(신촌초 4학년)은 농구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다.

2025 부산시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원주 DB와의 연장 접전 끝에 팀은 패했지만, 박조단은 인사이드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그는 "자유투를 많이 놓쳐 아쉽다"고 말했다.

 

초1 때 농구를 시작한 그는 드라이브 인 연습을 하며 점점 더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름은 아버지가 좋아하는 마이클 조던에서 따왔지만, 실제로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라고 밝혔다. 그는 “르브론처럼 프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댓글 2

일병 그닝데슈넹

2025.06.29 17:41:47

초등학생 맞나요? 포스가 장난 아니네요

대위 성규찬양

2025.06.29 17:44:24

이름부터 레전드인데 실력도 대박이네! 앞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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