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엔비디아 주식 8조 팔면서 울었다/


손정의(68·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10월 보유하던 엔비디아 주식 3210만주를 전량 매각한 것과 관련해 "사실은 단 한 주도 팔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픈 인공지능(AI)과 차세대 AI 인프라 투자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팔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엔비디아 지분 매각으로 약 58억달러(약 8조5000억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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