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배 제안'' 충격 'NBA MVP'가 으로? 'FA 미아 굴욕' 웨스트브룩 중국행 가능성 급부상! ''반 시즌, 거액 제안 오퍼받아''

상병 미풍양속oo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627

추천 14

2025.10.11 (토) 11:25

                           


자유계약(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바스켓뉴스'는 10일(한국시간) 'Sactown Sports'의 라디오 진행자 카마이클 데이브의 발언을 인용해 "웨스트브룩이 중국 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며 "약 반 시즌 동안 뛰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의 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브는 최근 라디오에서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들은 얘기다.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반 시즌 동안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고, 그 금액이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의 거의 4배 수준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브룩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여전히 NBA 로테이션에서 경쟁 가능한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점프력, 탁월한 패싱 시야와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2016/17시즌 평균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으로 덴버 너게츠와 계약해 백업 가드로 나섰고, 평균 13.3득점 4.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 약점과 잦은 턴오버는 여전했지만, 기대치를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는 평가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룩은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프레드 밴블릿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자원이 절실해졌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룩과 최저 연봉 계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6

병장 돈먹자앙

2025.10.11 11:26:06

진짜 중국 가는 건가… 뭔가 아쉽다 ㅠㅠ

소위 공낵미

2025.10.11 11:26:16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뛴다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일병 야구모자

2025.10.11 11:26:26

아직 NBA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

상병 볼빨간갱년기

2025.10.11 11:26:35

돈만 보면 중국행도 이해는 되긴 함

하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0.11 11:45:33

반 스즌에 300억 넘게 받는다고?갈만하네

상병 회원_68bb914af3bfe

2025.10.11 13:09:1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이래서 고졸은 정말 시간이 많다는것이다 [4]

상병 덮어놓고 10/11 1,618 13
자유

리바운드) 정관장 32 [2]

중위 스타베이 10/11 1,523 13
자유

나루토 독자들이 엄청 소름돋았던 부분 [5]

일병 가위가위 10/11 1,611 15
자유

근데 역시 SK는 SK긴하네 [2]

원사 아부리깐다 10/11 1,530 18
자유

슛있는 4번 상대로 절대 김종규 매치 시키면 안됨 [4]

일병 가지마세요홀 10/11 1,501 14
자유

웨이보는 왜 갑자기 또 잘함? [3]

상병 안녕하자 10/11 1,498 14
자유

걍 ASI 웨이보는 티안이 이기고 싶으면 이기고 아니면 지는거같네 [2]

병장 소금쟁이123 10/11 1,531 16
자유

저번시즌 요코하마 그리츠 김동환선수 근황아시는분 있나요? [1]

병장 널갖겟어 10/11 1,482 13
자유

김보배 연대때 비큐보고 ㅈ망할줄알았는데 역시 피지컬픽인가 [5]

원사 교수대 10/11 1,542 15
자유

오랜만에 가공직관 왔는데 질문좀요 [6]

원사 귀여운정 10/11 1,557 12
자유

최성원이 생각보다 잘해주는데 인웅이 죽은게 크네 [4]

상병 보물섬v 10/11 1,530 12
자유

강혁 감독이 하고 싶은 농구가 이상적으로만 실현되면 충분히 경쟁력 있는데 쉽지가 않네 [5]

하사 차범근추 10/11 1,556 14
자유

모비스 진짜 죽이고싶네요 [4]

중사 군산앞 10/11 1,534 16
자유

메드베데프 상하이 마스터즈 한정은 그시절 폼인데요 ㄷㄷ [2]

병장 민돌갓 10/11 1,521 17
자유

삼성이 지도에서 일본을 지워버린 이유 [4]

중사 사라지지마 10/11 1,565 15
자유

내년 신인 로터리 한자리는 가스공사가 먹으러간다앗 [3]

병장 목동치킨 10/11 1,546 17
자유

야 경철우. [2]

병장 돈먹자앙 10/11 1,544 15
자유

강상재 그래도 엘렌슨 오니까 좀 괜찮은데 [5]

일병 사다리물주 10/11 1,514 15
자유

게이들에게 올리는 만화 ㄷㄷ [3]

일병 건승곤승꽁승 10/11 1,546 17
자유

근데 가스는 진짜 강성욱 뽑으려나요 [6]

원사 갓사또 10/11 1,53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