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발레바 무산 후 히울만드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최우선 목표였던 브라이튼의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대체 카드로 스포르팅 CP의 모르텐 히울만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스포르팅은 최근 요케레시(아스널 이적) 사례처럼 강경한 태도를 유지 중이며, 히울만드 역시 6,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쉽지 않은 협상이 예상됩니다.
맨유는 여전히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라민 카마라(모나코), 뤼시앵 아구메(세비야)도 후보군에 올라 있습니다. 발레바는 장기적으로 1순위 타깃이지만 이번 여름 영입은 불발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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