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윌리엄스, 문경은 감독의 고민은 계속 ''조금 올라온 것 같긴 한데 본인도 억울해해''

중사 뭉게뭉게

전과없음

2015.03.04가입

조회 2,148

추천 15

2025.10.13 (월) 13:12

                           

“어제(11일) 연습할 때 봤는데 그래도 80~90% 정도까지는 올라온 느낌이 들긴 했다.”

수원 KT는 12일 창원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창원 LG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KT는 직전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4-66으로 누르고 시즌 전적 3승 1패로 공동 1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 전 만난 문경은 감독은 “8일 동안 5경기째다. 오늘(12일)은 우리 장점을 제대로 발휘해야 한다. 문성곤을 축으로 앞선 수비를 담백하게 해야 할 것 같다(웃음). 일단 이현석이 선발로 나가 존 수비를 하려고 한다. 1쿼터 시작 3~5분 정도까지 해본 후 상황을 보고 변화를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기대를 모았던 데릭 윌리엄스의 야투 성공률이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평균 24.1%에 머물러 있다.

문경은 감독은 “핑계로 들릴 수 있지만 팔꿈치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 상태다. 본인도 슈팅이 들어가지 않아 억울해한다. 오늘(12일)은 좋아졌다고 하는데 봐야 할 것 같다. 어제(11일) 연습할 때 봤는데 그래도 80~90% 정도까지는 올라온 느낌이 들긴 했다”라고 설명했다.

문성곤이 양준석, 문정현이 유기상을 수비할 예정이다. 문경은 감독은 “(문)성곤이가 (문)정현이보다 드리블 수비가 조금 더 좋다. LG 선수들이 젊어 에너지가 높다. 여기서 지면 안 될 것 같다”고 바라봤다.

댓글 5

중위 강탁

2025.10.13 13:12:53

윌리엄스 야투만 조금 살아나면 KT 더 무서워질 듯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가자가자

2025.10.13 13:13:01

문성곤 수비 진짜 믿고 보는 수준ㅋㅋ 오늘도 활약 기대

하사 훠크예거

오늘은 따볼거야 아마두

2025.10.13 13:13:08

8일에 5경기면 진짜 빡세긴 하다… 선수들 체력 관리 잘해야겠네

원사 약수동허상사

2025.10.13 13:13:18

이현석 선발이라니 기대된다, 흐름 잘 잡아줬으면!

상병 고래짱

2025.10.13 15:19:4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88년 반도패션 [3]

병장 전술성애자 10/17 2,259 11
자유

어떻게 지었는지 놀라운 피라미드의 위엄 [4]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17 2,192 15
자유

의외로 사람 가려받는다는 루피 해적단 [4]

대위 나는야쎾 10/17 2,249 10
자유

딸기 좀 예쁘게 잘라봐라 [3]

상병 드레인 10/17 2,176 11
자유

진주 축제서 퇴출된 1만 원 닭강정 푸드트럭 [4]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10/17 2,222 16
자유

시즌 289호 아일릿 뉴진스 표절 주장 [3]

병장 귀요미김갑수 10/17 2,199 9
자유

기내식 나왔습니다. 닭 드릴까요, 소 드릴까요? [3]

소위 아가쑤씨 10/17 2,232 10
자유

절대 용서 안되는 라면 6가지 [5]

중위 고무고무123 10/17 2,188 12
자유

현재 오뚜기가 절대 단종 못시킨다는 라면 [6]

병장 귀두의신 10/17 2,262 14
자유

트럼프, 한국 시위대 샤라웃 [5]

하사 엑셀이 10/17 2,252 16
자유

그림체 억까하는사람 거의 못본 만화책 [2]

병장 빽종원 10/17 2,219 12
자유

남편의 특이한 스트레스 해소법 [4]

중사 8기통탱크 10/17 2,212 12
자유

에어팟이 연휴를 보내기로 하고 각자 먼길을 떠났나봄 [4]

중위 꽉찬B컵누나 10/17 2,212 11
자유

1930년대 비행기 내부 [4]

하사 버터듬뿍카레 10/17 2,220 10
자유

아이폰 17 마감 근황~~~~ [5]

상병 멜로가체질 10/17 2,261 16
자유

고통스럽다 [4]

하사 무이지요 10/17 2,187 16
자유

여자 옷은 입기 전에 분간이 힘든 이유 [4]

원사 모기똥구멍 10/17 2,214 13
자유

의외로 맨유가 현재 1위인 분야 [5]

중사 시리시리 10/17 2,204 15
자유

26살 연상 아저씨와 결혼한 4살 여자 아이 [1]

상사 언옵전문 10/17 2,198 9
자유

정확히 반반갈린다는 여친 스타일 [5]

하사 예비파덜 10/17 2,24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