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군에서 뛰기엔' 김태형 실망시켰던 4년차 군필 외야수, 하반기엔 다를까? 시작은 좋다

상병 사다리개꿀이

전과없음

2014.11.17가입

조회 1,921

추천 11

2025.07.03 (목) 14:37

                           

"타석에서 자신감이 부족하다. 아직 1군에서 뛰기엔 아쉬운 면이 많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의 1순위 유망주였건만, 외야가 무주공산이 된 올해도 선택받지 못했다.

어느덧 프로 입단 4년차, 군필 외야수 조세진(22) 이야기다.

레이예스-황성빈-윤동희로 구성된 롯데 외야는 시즌전만 해도 공고해보였다. 여기에 그 뒤를 받치는 조세진의 존재감이 늘 주목받았다. 거포가 부족한 팀 특성상 장타력을 가진 조세진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은 당연하다.

지난해 11월 국군체육부대(상무)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그다. 비시즌 김민석이 트레이드로 떠나면서 외야진에 빈틈이 생겼다. 병역까지 털어버린 올해는 비상의 해가 될 것처럼 보였다. 코너 외야는 물론 중견수까지 커버 가능한 수비, 좋은 어깨도 기대받은 이유였다.

 

댓글 5

일병 목장1

2025.07.03 14:37:19

기대가 컸던 선수인 만큼 더 발전된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하사 땅드라

2025.07.03 14:37:26

이제부터가 진짜 경쟁의 시작이겠죠. 응원합니다

하사 양귀비쟈갸

2025.07.03 14:37:38

군 복무도 마친 만큼 더 좋은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대위 자본주의세상

2025.07.03 14:37:48

장점은 확실하니 잘 준비해서 기회 잡기를 기대합니다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3 14:56:58

ㅇㅇ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삼성역 빗썸 신사옥 조감도 ㄷㄷㄷ [6]

대위 불륜의현장 07/16 1,710 12
자유

여자들이 알려주는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6]

일병 쉬바룹마 07/16 1,656 12
자유

입사하면 굶어 죽을일은 없다는 회사 [5]

하사 육덕젖소애호가 07/16 1,668 14
자유

일본 진출한 맘스터치 근황 [5]

상사 무관맨 07/16 1,669 13
자유

왜 지들끼리 201호라고 싸움? [5]

상사 무관맨 07/16 1,651 12
자유

수능 조진 재수생 키스방 체험 [5]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07/16 1,653 13
자유

캐드 없던 시절 인간의 위대함 [6]

대위 자본주의세상 07/16 1,663 15
자유

오빠 나 머리 풀른게? 이뻐 묶은게 이뻐? [5]

중위 스타베이 07/16 1,695 10
자유

원조 '트레이드 복덩이' 3루수 후반기엔 반전 드라마 쓸까 [5]

병장 밥먹자123 07/16 1,633 13
자유

FC 26에 추가될 히어로명단 [4]

중위 매즈미켈슨 07/16 1,580 15
자유

에어컨 틀 거면 돈 네가 다 내라는 기숙사 형 [6]

대위 에스플러스 07/16 1,652 15
자유

한국의 바다를 보고 충격먹은 외국인들 [6]

상사 갤럭시s좋와요 07/16 1,699 12
자유

생활 팁 오래신으면 안좋은 신발들 [5]

병장 소금쟁이123 07/16 1,696 11
자유

이란 혁명수비대 곧 케이바르 미사일 쏠꺼임 [5]

소위 사랑했나방 07/16 1,619 15
자유

.여자를 돌같이 보라. 라는 말 있잖아 [4]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07/16 1,695 10
자유

의외로 한국에서 거의 사라진 식습관 [5]

중위 개추박기장인 07/16 1,613 15
자유

여자 후배랑 보라카이 가서 마사지 받은 썰 [4]

하사 여자가밥사라 07/16 1,699 13
자유

최상류층의 삶 [4]

하사 빕바 07/16 1,694 12
자유

쿠팡 외부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제공 중단한 이유 [4]

소위 준이엄마 07/16 1,654 8
자유

백종원 홍콩반점 그 짬뽕 우리 거 아닙니다 그 이유는 [3]

대위 자본주의세상 07/16 1,68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