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슬러거, 412홈런 리빙 레전드 꿀팁 조언 받고 선제 투런 쾅 ''왼손 상대 노하우 알려주셨다''

병장 귀두의신

전과없음

2014.10.08가입

조회 2,014

추천 14

2025.08.13 (수) 23:12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 좋고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 2회초 공격 때 나성범 선배가 선두 타자로 나와 장타를 만들어 내며 득점권 찬스가 왔고 어떻게든 선취점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꽃미남’ 오선우(내야수)가 지난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제 투런 아치를 쏘아 올리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7번 1루수로 나선 오선우는 2회 무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삼성 선발 이승현(57번)을 상대로 2구째 직구(140km)를 공략해 좌월 투런 아치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 지난달 25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이후 18일 만에 손맛을 봤다. 

KIA는 2회 오선우의 선제 투런 아치와 김선빈의 2타점 2루타로 빅이닝을 완성했고 3회 나성범의 솔로포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0-5로 뒤진 9회 1점을 추격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KIA는 삼성을 5-1로 따돌리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린 오선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 좋고 승리에 기여해 기쁘다. 2회초 공격 때 나성범 선배가 선두 타자로 나와 장타를 만들어 내며 득점권 찬스가 왔고 어떻게든 선취점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댓글 6

대위 노랑까마귀

2025.08.13 23:12:53

오선우 오늘 진짜 멋졌음!

중위 매즈미켈슨

2025.08.13 23:13:00

연패 끊어서 너무 다행이다 ㅠㅠ

상병 해리꿀케인

2025.08.13 23:13:08

꽃미남이 실력까지 인정

하사 복날에멍멍2

2025.08.13 23:13:16

나성범-오선우 라인 너무 좋다

상사 육덕검스

2025.08.13 23:13:26

이 기세로 위닝시리즈 가자~!

준장 묵찌빠

2025.08.14 01:08:57

412홈런이라고 어디 써 있어?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늘부터 번호표 뽑고 가야한다는 핫플레이스 [4]

상병 과이아루 08/15 1,968 12
자유

???여보 고속도로에서 차를 세우면 어떡해 [4]

하사 빕바 08/15 2,047 16
자유

[천문] 15일 믈브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8/15 1,881 14
자유

[천문] 15일 유로파 컨퍼런스 예선 3라운드 2차전 image

병장 S클래스천문 08/15 1,900 15
자유

자연사 당할 뻔하다 간신히 살아 돌아온 중국인 [3]

중사 꽃남응삼7 08/15 1,989 14
자유

16년 전 문채원 [3]

원사 남찌롱 08/15 2,036 13
자유

휴가가 끝나가고 있다 [3]

병장 돈좀주소 08/15 1,898 13
자유

삼각김밥의 충격적인 진실 [4]

상병 맥심유인촌 08/15 1,978 13
자유

승무원 누나들의 품이 좋은 댕댕이 [3]

소위 엔비디아올매수 08/15 2,047 17
자유

외국 여고생을 처음 본 한국 남자 고등학생 [3]

병장 삼강인 08/15 2,018 15
자유

즐건 광복절쓰 ㅅㅅㅅㅅㅅ [1]

병장 S클래스천문 08/15 1,938 14
자유

특이점이 온 케데헌 [3]

원사 섹시벨링엄 08/15 1,963 15
자유

비밀을 보여주려 스스로 벗었다 [3]

상사 식사하자 08/15 1,877 14
자유

암컷은 못생겨도 번식이 가능하다는 전문가 ㄷㄷ [8]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08/15 1,921 16
자유

윤은혜가 결혼 안 하는 이유 [3]

하사 버터듬뿍카레 08/15 1,972 16
자유

루이비통 자전거 가격 ㄷㄷㄷ [4]

중사 미니니 08/15 1,918 13
자유

호흡기 감염 신생아가 같은 병실에 오자 항의하는 여자.manhwa [3]

병장 밥먹자123 08/15 1,887 12
자유

90년대생이 겪은 시대별 진로교육 [4]

하사 퐉스련 08/15 1,984 17
자유

복싱대회 참가한 배우 장동윤 [3]

상사 불광동듀란트 08/15 1,967 18
자유

snl 크루 아라타 모모코 과거화보 [2]

중위 불주먹에이수 08/15 1,95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