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군은 올해 시즌 치뤄갈수록 마음에 듦

상병 경자님

전과없음

2014.08.24가입

조회 1,899

추천 13

2025.12.12 (금) 10:07

                           

포켓 내에서 풋워크나 패스 셀렉션도 갈수록 좋아지고..

 

Week 7인가 8 이후로 플레이당 EPA 0.12였나 찍히면서 리그 전체 5-10위권, 여기에 러쉬 스렛으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줌.

 

특히 쿼터백들 중에서는 매우 보기 드문 North-South 러싱 옵션/성향을 가진 친구라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데, 이런 선수 특성상 상대가 이걸 인지하고 플랜을 세우기 시작할 경우 여기에 기반한 다른 플레이를 설계할 때에도 유의미한 메리트가 생김.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 한다면 어쨌든 타고난 암 파워가 엘리트급은 아니라는 점, 플랫이나 슬랜트 루트를 타는 리시버에 대한 체크다운 패스의 정확도가 이상할 정도로 오락가락한다는 거? (대학 때는 이게 강점 아니었나...??) 

 

그런데 이 부분은 경기를 보고 있으면 팔의 문제라기보다는 풋워크 내지는 포켓 내 기동 이슈때문에 파생되는 문제라는 느낌이 강해서, 훈련과 경험으로 어느 정도 상쇄될 수 있다고 느껴짐.

 

루키 시즌부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얘가 소위 말하는 anticipation, 예측 능력과 루트 리딩 능력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다는 점인데 (이건 뭐 오레곤 시절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 올 시즌에도 좋은 패스나 시퀀스/드라이브가 나올 때 모습을 보면 이런 필드를 읽는 능력을 기반으로 한 굿 플레이가 절대 다수.

 

사실 이 예측 능력이나 필드 리딩 능력이야말로 프로에 와서 '배우는' 게 거의 불가능한 능력이라는 걸 감안하면, NFL 레벨 QB로써 저점은 이미 다져졌다고 보는 편. 문제는 고점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고점은 리그 탑 5-10 사이의 니어-엘리트 QB라고 생각하긴 함. 이제 관건은 그 정도의 생산성과 클래스를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느냐 정도?

 

만약 반짝 피크를 찍는 2-3시즌만 그 정도 생산성을 보여주고 사그라든다면 아쉬운거고, 30대 중반까지 오---래 그 정도 클래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프랜차이즈 QB라 하기에 전혀 부족함 없는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음.

 

댓글 2

병장 민돌갓

2025.12.12 10:07:43

JD만 있었어도 닉스 패주는건데 후...

상병 고래킹

2025.12.12 15:30:06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미네 페이롤 보면 노는돈이 좀 있는데 [1]

원사 섹락 01/30 1,499 11
자유

근데 만약 랜들맥다면 저 두명다 밀워키서 안뛰고 바로 팔릴거같은디 [1]

대위 비나이댜 01/30 1,596 15
자유

맛저들해 [1]

중위 국결남 01/30 1,555 16
자유

내일 퇴근 후 영화 뭐 볼까? [2]

원사 아부리깐다 01/30 1,574 11
자유

브리온이 근데 왜 나쁜 평가를 받냐 [2]

하사 여자가밥사라 01/30 1,555 14
자유

와이프 조리원 간 기념 오늘자 서울탐방

상병 가지마세요홀 01/30 1,552 10
자유

890엔 된장라면 [1]

상사 갤럭시s좋와요 01/30 1,562 11
자유

쿰보를 유혹하는 서부 유일팀 [1]

원사 갓사또 01/30 1,603 16
자유

사실 국내스포츠는 탱킹???이라고 하기엔 뭐해서 딱히 그런시즌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커리은퇴하고 탱킹하면 [3]

상사 여의도공원 01/30 1,551 16
자유

낮잠 절실함... [1]

병장 돈먹자앙 01/30 1,584 12
자유

쿰보아닌 오모시로이 트레이드. [2]

중사 솔잉 01/30 1,568 12
자유

아니 옛날 자료 찾아보다가 깜짝 놀란건데 [3]

상사 뚱기 01/30 1,577 13
자유

하카타 명란밥

하사 차범근추 01/30 1,554 16
자유

솔직히 뉴올은 자이언을 팔아야하는거 아닌가 [4]

하사 신촌동개껑패 01/30 1,589 12
자유

오늘의 저녁 [1]

상병 워늬 01/30 1,575 14
자유

오늘의 야식

병장 돈먹자앙 01/30 1,607 13
자유

난 이 때도 약코는 안했다 [1]

소위 강대헌 01/30 1,573 15
자유

올해 1월1일 해돋이 [1]

병장 기아나성범 01/29 1,534 10
자유

수락산역 빵집 딥크루아상 [2]

소위 사콘반 01/29 1,628 16
자유

배고파.... [4]

상사 여의도공원 01/29 1,55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