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뚜껑 열리고 한번 해봐야 KIA 강하다고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 최형우 박찬호 떠났지만 150km 파이어볼러는 희망을 말했다

병장 어그로만랩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223

추천 16

2025.12.08 (월) 14:05

                           

 “당연히 우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을 해야 강팀이 된다.”

KIA 타이거즈의 2026시즌이 걱정이 많이 되는 건 사실이다. 수비, 불펜, 부상자들의 회복 등 가뜩이나 불안요소가 많은데 FA 시장에서 최형우박찬호한승택을 잃었다.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이태양과 이호연이 합류했지만, 전력은 확연히 떨어졌다.



지난달 말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의리(23)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잠시 만났다. 당시 박찬호만 팀을 떠난 상태이긴 했다. 그러나 이의리는 단호했다. 2026시즌 KIA를 두고 “당연히 우리 팀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해야 강팀이 된다”라고 했다.

전력은 떨어졌지만, 해보기도 전에 지고 들어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이의리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결국 승부를 알 수 없는 게 매력이다. 내년 뚜껑 열고 한번 해봐야죠. 해보다 보면 안 좋은 소리도 좋은 소리도 나올 수 있는데, 우리 팀 선수 모두 겨울에 준비를 잘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떠난 선수들에겐 아쉬움과 감사함을 따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하기도 했다. 이의리는 “찬호 형뿐 아니라 내가 프로에 들어왔을 때 (임)기영이 형이나 (류)지혁이 형(이상 삼성 라이온즈), 우성이 형(NC 다이노스), (최)원준이 형(KT 위즈)이 이제 다 나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의리는 “또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는 게 맞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되게 좋은 추억도 많았다. 형들한테 많이 배워서 나는 좋았다”라고 했다. 그 배움으로 새 출발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

내년 KIA 마운드에서 이의리의 몫이 작지 않다. 내년엔 본격적으로 풀타임 활약을 해야 한다. 이의리는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에서 글러브를 놓는 위치를 크게 바꾸는 등 제구를 잡기 위해 변화를 줬고 일정 부분 성과도 얻었다.

이의리가 이젠 KIA 선발진을 이끄는 위치가 돼야 한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양현종이 내년에도 있고, 새 외국인투수 혹은 아담 올러가 가세한다. 이의리는 위치상 5선발 후보 김도현, 황동하, 김태형, 이도현, 이호민 등과 4~5선발로 묶인다. 그러나 기량, 잠재력 측면에서 차기 에이스인 건 분명하고, 향후 1~2년 내에 치고 올라와줘야 한다.

댓글 5

중위 스타베이

2025.12.08 14:06:37

이의리 멋있다… 내년 그래도 기대된다!

중위 매즈미켈슨

2025.12.08 14:06:50

전력 빠져도 자신감 있는 거 좋다. 화이팅!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2025.12.08 14:06:56

형들 떠난 건 아쉽지만 이의리 믿는다!

하사 훠크예거

오늘은 따볼거야 아마두

2025.12.08 14:07:03

불안해도 뚜껑 열면 또 모르는 게 야구지ㅋㅋ

상병 고래킹

2025.12.08 14:33:34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배고파서 죽겠다 ... [3]

병장 목동치킨 12/19 2,014 17
자유

손절한 친구가 20만원 준다며 결혼식 초대하면? [7]

하사 대장여 12/19 2,191 13
자유

경기 보고 오니까 김상우 나감 [2]

소위 너만꼬라바 12/19 2,083 13
자유

피자 먹고 또 자다 깸 [2]

하사 8년차토트넘팬 12/19 2,103 17
자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첫인상 [4]

상사 대전여신 12/19 2,339 11
자유

어느 AV여배우의 소신발언 [6]

병장 사다리개꿀이 12/19 2,143 19
자유

인테르 언더 몰리는 이유가 뭐겠냐고 [3]

원사 08년생티모장인 12/19 2,118 10
자유

선수들보다 고희진이 더 빡침 [2]

대위 자본주의세상 12/19 2,053 14
자유

아... 농구 좀 잘하면 안 되냐 진짜? [3]

상사 베르캄프누 12/19 2,060 9
자유

KT는 3점이 필요한 건 맞긴 한데 [3]

중사 꿍머니가져가세요 12/19 2,094 11
자유

이제 곧 퇴근!! [3]

하사 복날에멍멍2 12/19 2,081 13
자유

내일 남배 여배 둘 다 재밌을듯 [3]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12/19 2,078 16
자유

공부와 취미의 관심도가 가장 나뉘는 분야 [4]

병장 게이팝데몬헌터스 12/19 2,004 17
자유

아 진짜 이번 주 길었다... [2]

상사 축9싶냐농9있네 12/19 2,122 12
자유

롤이나 빨리 보고싶네 [1]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12/19 2,053 14
자유

오늘 먹은 라멘 [3]

병장 그곳이핥고싶다 12/19 2,092 16
자유

박준영 마무리면 윌리엄스 왜 넣음 ㅋㅋ [2]

중위 꼬로미 12/19 2,130 13
자유

독일 징병제 추진 6개월 월급445만원!! [5]

병장 사다리개꿀이 12/19 2,294 15
자유

정효근 자유투 다 넣나 [2]

상병 클리말랑 12/19 2,025 14
자유

그나마 프로에서 될 선수는 이나연 구혜인뿐임 [3]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12/19 2,10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