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뜬공 삼진 땅볼' 김하성, 4타수 무안타 결국 타율 2할 붕괴 팀은 0/6 완패

하사 곽철용의순정

3범

2015.09.10가입

조회 1,927

추천 10

2025.08.14 (목) 02:31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수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88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김하성(유격수)-얀디 디아즈(1루수)-브랜든 로우(2루수)-주니오르 카미네로(3루수)-에버슨 페레이라(중견수)-제이크 맨검(우익수)-크리스토퍼 모렐(지명타자)-챈들러 심슨(좌익수)-닉 포르테스(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쉐인 바즈.

애슬레틱스는 닉 커츠(1루수)-셰이 랭글리어스(포수)-브렌트 루커(지명타자)-타일러 소더스트롬(좌익수)-콜비 토마스(우익수)-대럴 허네이스(유격수)-로렌스 버틀러(중견수)-루이스 우리아스(2루수)-지오 우셀라(3루수) 순으로 나섰다. 선발 투수는 제이콥 로페즈.

전날 1번 타자로 나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선발출전한 타자 가운데 김하성을 제외하고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이날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도 패했다.

김하성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로페즈를 만난 김하성은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바깥쪽에 꽂히는 87.5마일 커터에 꼼짝하지 못하면서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도 아쉬웠다. 0-1로 끌려가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로페즈의 초구 89.7마일 싱커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계속해서 침묵했다. 6회초 1사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로페즈의 4구째 78.6마일 떨어지는 슬라이더에 헛스윙 하면서 삼진에 그쳤다.

0-6으로 벌어진 9회초 선두타자로 마지막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타일러 퍼거슨을 만났다.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95.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지만 3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댓글 5

하사 빕바

2025.08.14 02:31:30

하성이 형… 다시 올라올 거라 믿습니다

상병 과이아루

2025.08.14 02:31:38

슬럼프 길어지네ㅠ 힘내자

하사 차범근추

2025.08.14 02:31:52

타율 걱정된다 진짜… 반등 가자

병장 만수르123

2025.08.14 02:32:03

김하성만 빼고 전원 안타라니ㅜㅜ

원사 갓적즁호호

2025.08.14 02:32:11

계속 기회는 오니까 잘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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