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황이 회상하는 록스 해적단 시절
                           
흰수염의 회상:
 최악의 놈들이랑 엮였던,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시절

빅맘의 회상:
 카이도가 마음에 들어서 데려가려 했는데
 열매만 챙기고 튀어서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 터짐

카이도의 회상:
 애니메이션 감독 추측에 따르면, 록스 시절이 카이도의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때라
 회상씬도 유독 밝고 따뜻하게 그려짐
 요약하면
 흰수염: 만나서 기분 더러웠다
 빅맘: 카이도 저 배신자 XX
 카이도: 행복했던 내 유년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