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루이스 엔리케에게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

소위 까나리액잣

2범

2013.10.28가입

조회 1,541

추천 11

2025.07.14 (월) 21:15

                           

루이스 엔리케 감독(루초)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종료 후 벌어진 상황으로 인해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이 FIFA에 의해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될 경우, 징계는 리그 1뿐 아니라 챔피언스리그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그럴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징계 여부는 경기 주심의 공식 보고서에 달려 있으며, FIFA는 이를 바탕으로 루초의 행동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벌금 부과가 가장 유력한 처벌로 보이며, 출전 정지와 같은 중징계는 클럽 월드컵 다음 대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징계 여부를 떠나, 루초의 이미지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축구계 전반에서 타격을 입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는 싸움을 말리려는 의도였다고 밝혔지만, 장면을 지켜본 많은 이들은 단순한 제지 이상의 행동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결승전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감독이 직접 몸을 던져 싸움에 개입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스포츠맨십을 상징해야 할 감독의 입장에서 볼 때, 아쉬움이 남는 장면입니다.

 

FIFA, 루이스 엔리케에게 벌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높다

댓글 3

병장 100까지만땀

2025.07.14 21:34:14

감독이라는 위치에서 보여줘야 할 태도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상병 때처리

2025.07.14 21:34:25

벌금이든 출전 정지든, 책임은 져야죠. 감독도 예외일 수는 없습니다

소위 가지세요

2025.07.14 21:34:37

선수들보다 더 감정을 앞세운 모습, 팬 입장에선 이해하기 어려워요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요즘 군대리아 퀄리티 수준 [3]

하사 에로망가 07/16 1,685 11
자유

유튜브 자동 자막의 부작용 ㄷㄷㄷㄷㄷ [3]

중위 꽉찬B컵누나 07/16 1,654 12
자유

MZ세대가 586세대를 꿀 빨았다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 못하는 사람 [4]

중사 따야지딱지 07/16 1,689 15
자유

미생 진짜 결말 [3]

하사 빕바 07/16 1,647 10
자유

요즘 의류 매장들 분위기 근황 [3]

하사 아이인 07/16 1,697 10
자유

18살 야말 vs 18살 음바페 공격 포인트 비교 [3]

소위 까나리액잣 07/16 1,630 9
자유

네이버 웹툰에서 요즘 가장 주목받는 여캐 [2]

하사 개똥벌레뿡 07/16 1,699 10
자유

진짜 회귀자급으로 시대를 앞서간 전설의 야구선수 [4]

원사 약수동허상사 07/16 1,728 12
자유

살짝 과감한 소꿉친구 여사친 [3]

중사 아우디알빨 07/16 1,729 15
자유

충격적인 이름 [3]

소위 깽이 07/16 1,690 13
자유

원피스 스포 록스의 전투력에 대한 반응 정리 [3]

상병 쵸코비마이누 07/16 1,665 13
자유

와 벌써 3시... 나 왜 아직 안 자고 있냐ㅋㅋ [2]

상병 욕정오빠 07/16 1,711 16
자유

한국, 일본에 0/1 패하며 동아시안컵 우승 트로피 안방서 내줘...사상 첫 한일전 3연패 [3]

일병 딱한번면 07/16 1,706 18
자유

오늘 진짜 힘들었다... 다들 잘 자요 [1]

소위 사랑했나방 07/16 1,667 16
자유

배추 생산 불안시 하루 250톤까지 비축물량 방출 예정

원사 갓사또 07/16 1,689 13
자유

점심 구내식당 스파게티입니다 [1]

일병 사다리물주 07/16 1,728 17
자유

엄청난 분노가 느껴지는 쪽지 [3]

중사 아우디알빨 07/16 1,731 14
자유

젠지 MSI 2연패 달성 롤드컵까지 정조준 [4]

병장 큰흑야추맛 07/16 1,602 16
자유

오늘 저녁은 야추마요 [1]

중사 아우디알빨 07/16 1,684 19
자유

트럼프 인도네시아와 무역협상 타결 직접 협상했다고 밝혀 image [4]

상병 킹세징야 07/16 1,64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