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형도 MLS 데뷔했다 독일 레전드 뮐러 밴쿠버 데뷔전 30여분 활약 공격포인트 없어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903

추천 18

2025.08.19 (화) 03:23

                           

흥민아 형도 MLS 데뷔했다 독일 레전드 뮐러 밴쿠버 데뷔전 30여분 활약 공격포인트 없어

 
 
 ‘흥민아, 나도 데뷔했다.’

 

 

 

 

 

 

독일 축구 레전드 토마스 뮐러(36·밴쿠버)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전을 치렀다. 손흥민(33·LAFC)에 이어 또 한명의 ‘월드클래스’가 MLS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뮐러는 18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2025 MLS 휴스턴 다이너모와 홈경기에 1-0으로 앞선 후반 16분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뮐러는 경기 종료까지 3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MLS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마쳤다. 뮐러는 27번 볼터치를 기록하며 패스 정확도 83%(19/23)를 기록하고, 롱패스 2개를 정확하게 배달했다. 후반 18분 통렬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으나 앞서 동료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로 인정되지 못했다. 뮐러는 데뷔전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밴쿠버는 후반 추가시간에 휴스턴 아르투르에게 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밴쿠버는 이날 무승부로 시즌 13승7무6패(승점 46)로 손흥민이 속한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지켰다. LAFC(승점 40)는 밴쿠버보다 2경기 덜 치른 가운데 서부 콘퍼런스 5위다.

 

 

 

 

 

 

 

뮐러는 밴쿠버 팬의 뜨거운 환호 속에 데뷔전을 치르며 축구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뮐러는 지난 15일 밴쿠버 입단 기자회견에서 “나는 승부욕이 강한 사람이다. 지금 이 시점에도 은퇴하기에는 내 몸이 너무 좋은 상태라고 느낀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뮐러는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데 대해 “유럽, 특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수년간 뛰었던 시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모험을 해볼 때라고 느꼈다”라고 했다. 그는 “내게 모험이란, 타이틀에 도전할 기회가 있어야만 흥미롭다. 올 시즌 밴쿠버의 경기력과 최근 몇 년간의 발전을 보면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뮐러는 2010년대와 2020년대까지 독일 축구를 대표한 레전드다. 특히 뮌헨과 함께한 세월만 하더라도 25년에 달한다. 2008-09시즌 뮌헨에서 프로 데뷔한 이래로 지난 시즌까지 통산 756경기에서 250골·223도움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33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번 여름 새 도전에 나섰다. 앞서 밴쿠버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선수 중 한 명인 독일의 전설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뮐러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뮐러는 “도시가 아름답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우승이다. 악셀 슈스터 디렉터와 예스퍼 쇠렌센 감독과의 대화는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제 팬들 앞에서 뛰는 것이 정말 기대된다. BC플레이스를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PO)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흥민아 형도 MLS 데뷔했다 독일 레전드 뮐러 밴쿠버 데뷔전 30여분 활약 공격포인트 없어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오늘 출국하는 장원영 기사사진 [6]

소위 공낵미 08/20 1,991 17
자유

원피스 도플라밍고 웃겼던 부분 [3]

소위 김해대바리 08/20 1,928 14
자유

밥이나 먹어야겠다 [1]

하사 내고생 08/20 1,883 12
자유

칰새끼들 갈때도 아주 예술로 가는구만ㅋㅋ [1]

중사 미니니 08/20 1,966 11
자유

ㅠㅠ 일야 오늘 기준점 7.5 많아서 언더 갔는데

병장 400억대박복권 08/20 1,849 12
자유

한화가 2점차까지 따라잡았다고? [1]

하사 속이왜케3G 08/20 1,911 16
자유

오늘 새벽 1시반 믈브 토론토 마핸승 가라 알겠냐? [2]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08/20 1,873 12
자유

롯데 10연패 ㄹㅇㅋㅋ [1]

대위 자본주의세상 08/20 1,874 10
자유

롯데 10연패 찍기 일보직전이네요ㅠㅠ [1]

상사 불꽃에이스 08/20 1,809 7
자유

ㅋㅋ두산 타격 미쳤다ㄹㅇ [3]

병장 배팅안됬네 08/20 1,800 14
자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화 사망 ㅅㄱㅇ

병장 인생리세마라 08/20 1,844 13
자유

엔씨 13루 비판아웃 뭐냐ㅋㅋ [2]

원사 섹시벨링엄 08/20 1,928 14
자유

릭스 역전 가즈아~~~~~~~~ [2]

상병 보증 08/20 1,843 10
자유

한화 오늘 뭔가 터짐 [2]

상사 베르캄프누 08/20 1,864 16
자유

국야 벳한 놈들ㅋㅋㅋㅋ [2]

중사 8기통탱크 08/20 1,860 17
자유

일야 죄다 오버나는데 왜 주니치만........

상병 때처리 08/20 1,832 12
자유

전북 병신새끼들 진짜ㅡㅡ [2]

병장 보징어짱1 08/20 1,893 14
자유

KOVO 상벌위, 김종민 감독 코치폭행건에 대해 '징계결정 보류' ''사법기관 조사 결과 지켜봐야'' [4]

하사 엑셀이 08/20 1,790 13
자유

한화 쓰리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1]

상병 때처리 08/20 1,821 13
자유

한가인이 공개한 외할아버지 사진 [3]

하사 개똥벌레뿡 08/20 1,88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