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넷플릭스 미국판 리메이크 추진 중
미국 매체 Deadline은 인기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를 통해 미국판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초기 개발 단계에 있으며,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넷플릭스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성장과 법정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흥행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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