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20일 일야

상병 S클래스천문

4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630

추천 11

2025.06.20 (금) 17:40

                           

 

 

 

 

[천문] 20일 일야

 

 

 

18:00 요미우리 vs 세이부 - 5.5 언더 

 

비슷하게 점수를 많이 내지 못하고 있음에도

 

두 팀의 성적은 정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쪽이 훨씬 심각한 슬럼프네요.

 

오늘 양팀 선발투수가 모두 2점대 초반 방어율을 

 

기록하며 올시즌 상당히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데요.

 

타자들에게는 더 고된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18:00 야쿠르트 vs 오릭스 - 오릭스 승 

 

야쿠르트는 라쿠텐에게 1무 2패를 당했고,

 

오릭스는 주니치 원정을 2승 1패로 잡았습니다.

 

타격에서도 오릭스 쪽이 우세해보이고요.

 

선발 투수를 비교해도 오릭스의 에스피노자가

 

최근 히로시마, 요코하마를 상대로 2연승,

 

안정된 제구를 되찾은 것처럼 보입니다.

 

 

 

 

 

18:00 요코하마 vs 지바롯데 - 6.5 언더 

 

2위자리를 아직까지는 지치고 있으나 요코하마는 

 

최근 7경기에서 1승 6패로 확연한 부진입니다.

 

10경기 팀타율이 2할에도 크게 못미치는 수준까지

 

추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바롯데에게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18:00 주니치 vs 니혼햄 - 주니치 +2.5 승

 

니혼햄이 요미우리 원정을 2승 1패로 잡고

 

이번에는 주니치 원정시리즈를 시작합니다.

 

1차전만 잘 넘기면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요.

 

이토히로미가 최근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6.2이닝동안 안타 10개를 맞으며 크게 흔들린 것이

 

불안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니치가 홈승률이 또 크게 나쁘지 않고요.

 

 

 

 

 

18:00 한신 vs 소프트뱅크 - 소프트뱅크 승

 

지바롯데에 2연승을 한 한신의 무기는 수비,

 

반대로 소프트뱅크는 화끈한 화력이 강점입니다.

 

이번시즌 첫 맞대결인데요.

 

1차전부터 불꽃튀는 접전을 기대해봅니다.

 

 

 

 

 

18:00 히로시마 vs 라쿠텐 - 5.5 오버

 

퍼시픽리그 5위라고 하기엔 최근 성적이 너무 좋은 

 

라쿠텐은 최근 7경기에서 6승 1무로 무패행진중이죠.

 

반대로 히로시마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상태인데요. 타자들보다는 투수들의 부진이

 

팀 성적을 끌어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문] 20일 일야

댓글 1

일병 가지마세요홀

2025.06.20 18:09:33

자 천반꿀 드가자아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축구 승무패 42회차

대장 llll한방이llll 06/21 1,637 10
자유

썬더 첫이용 후기

상사 어로님 06/21 1,591 9
자유

성심당 직원 복지 중 하나

상병 설명하는이별 06/21 1,721 16
자유

4시간이면 많이 자는거예요

상병 드레인 06/21 1,674 10
자유

네임드도 참 20주년 다되가네. 예전이 그립네

이등병 스코어보드판 06/21 1,639 11
자유

무리뉴 유로파 결승반응

병장 대한민국경찰14 06/21 1,659 14
자유

전업 주부의 20kg 감량 비결 ㄷㄷㄷㄷㄷ

상사 나쏠려고 06/21 1,740 15
자유

장미란이 올림픽 약쟁이들을 보고 한 생각

병장 소금쟁이123 06/21 1,683 12
자유

아빠는 결혼식때 왜 옷을 그렇게 입었어??? [1]

중위 스타베이 06/21 1,776 11
자유

선더랜드 승격이라니 껄껄껄

소위 바보딸래미 06/21 1,617 15
자유

20대들이 자영업 알바를 피하는 이유 [1]

중위 강탁 06/21 1,697 16
자유

할로윈 때 미국 다람쥐들이 뚱뚱해지는 이유 [2]

상병 뒤보면모해 06/21 1,774 14
자유

다음 시즌에 볼 수 있는 치열한 더비매치

일병 기다려보자 06/21 1,660 9
자유

오피셜) 엘클라시코를 이끈 4개의 트리오 종료 [2]

대령 토마스뮬러 06/21 1,652 12
자유

여중생을 은밀히 불러낸 체육선생님 [4]

중사 유일축황린가드 06/21 1,865 17
자유

딸부자집 18년차 부부의 저녁 [1]

하사 퐉스련 06/21 1,790 13
자유

첫사랑 [1]

하사 배터가된이유 06/21 1,686 17
자유

아이한테 거짓말 하려다 실패한 아줌마 [1]

소위 바보딸래미 06/21 1,732 14
자유

김밥 가격 ㄷㄷ

중위 빵러이 06/21 1,722 16
자유

제주 감귤 농가를 진짜 살려주는 곳

대위 자본주의세상 06/21 1,68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