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도 꺾은 사우디 최강 알 힐랄, 이제는 셰슈코 노린다!!!!

원사 아부리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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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4가입

조회 1,537

추천 11

2025.07.10 (목) 20:22

                           

사우디 리그 챔피언 알 힐랄이 이번 여름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빅터 오시멘에게 두 차례 러브콜을 보냈지만 거절당한 뒤, 대체 자원으로 신장 195cm의 베냐민 셰슈코를 주목하고 있다. 셰슈코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연결된 바 있는 유망한 자원이다.

알 힐랄의 리스트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장필리프 마테타와 피오렌티나의 모이스 킨도 포함되어 있다. 마테타는 지난 시즌 17골을 기록하며 팰리스를 FA컵 우승과 유로파리그 진출로 이끌었고, 현재 구단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킨 역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5골을 넣으며 유럽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알 힐랄은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영입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스트라이커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셰슈코의 몸값은 약 7,700만 파운드로 평가된다. 강력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구성하려는 알 힐랄의 움직임은 유럽 빅클럽들의 이적 계획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한편, 알 힐랄은 최근 시모네 인차기 감독을 새로 선임했고, 기존 에이스 미트로비치 외에 또 한 명의 확실한 공격 옵션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팀에는 주앙 칸셀루, 쿨리발리, 루벤 네베스 등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알 힐랄의 적극적인 영입전이 맨유를 비롯한 유럽 클럽들의 계획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맨시티도 꺾은 사우디 최강 알 힐랄, 이제는 셰슈코 노린다!!!!

댓글 3

병장 돈먹자앙

2025.07.10 20:23:16

알 힐랄 진짜 무섭다… 셰슈코까지 데려가면 유럽도 긴장하겠네

중사 시리시리

2025.07.10 20:23:25

맨유 또 타겟 뺏기는 건가… 이번 여름 쉽지 않겠네

상사 박성은

2025.07.10 20:23:37

사우디 리그 점점 유럽 톱리그 못지않네, 이적 시장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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