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기장 난투, 전직 라 마드리드 에이스, 머리에 자동차 열쇠 박힌 채 긴급 수술

상사 멍충이하베

전과없음

2014.09.11가입

조회 1,968

추천 13

2025.11.16 (일) 20:20

                           

image.png [The Sun] <주의> 자동차 열쇠로 머리를 찔린 축구 선수, 병원으로 급히 이송
image.png [The Sun] <주의> 자동차 열쇠로 머리를 찔린 축구 선수, 병원으로 급히 이송image.png [The Sun] <주의> 자동차 열쇠로 머리를 찔린 축구 선수, 병원으로 급히 이송

 

아르헨티나 베라사테기에서 열린 여자 16세 이하 경기장에서 믿기 힘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전 라 마드리드 에이스 조나단 스미스가 관중석 난투에 휘말려 머리에 자동차 열쇠가 박히는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스미스는 딸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평범한 하루였지만, 갑작스러운 부모들 간의 난투극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유포된 사진에는 스미스의 두개골에 자동차 열쇠가 꽂힌 충격적인 모습이 담겼고, 그는 즉시 두개골 골절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다행히도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열쇠가 주요 혈관과 동맥을 건드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가스통 오마르 알바레즈로 확인됐고, 그의 차량은 경찰에 의해 압수된 상태입니다.

스미스와 그의 딸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향했으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미수’로 검토 중입니다.
하부 리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스미스는 올해 1월 베라사테기에서 4부 리그 라 마드리드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현재 클럽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댓글 5

일병 그닝데슈넹

2025.11.16 20:23:02

딸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이런 사고를 당하다니 마음이 아프다

중위 교통시

2025.11.16 20:23:15

수술이 잘 됐다니 정말 다행. 회복만 잘 되길.

하사 땅드라

2025.11.16 20:23:34

관중석 폭력은 정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원사 비가올라나

2025.11.16 20:23:48

진짜 말도 안 되는 사건… 어떻게 열쇠가 사람 머리에 박히냐.

상병 고래킹

2025.11.16 21:16:16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오늘의 해장 image [1]

중사 수원삽니다 11/29 1,562 12
자유

억울하게 죽은 예비 신랑 [3]

중위 빵러이 11/29 1,578 10
자유

동덕여대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남자대학의 시위 [4]

중위 교통시 11/29 1,542 15
자유

아줌마라고 불러도 모욕죄가 아니라는 변호사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1]

소위 너만꼬라바 11/29 1,569 16
자유

남녀 물어보면 서로 갈린다는 체형 취향 [3]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11/29 1,547 17
자유

의견이 은근 갈리는 눈낮춰서라도 연애하기 [4]

상사 방법이야 11/29 1,564 16
자유

고말숙 중3시절 사진공개 [5]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11/29 1,561 18
자유

가족단톡 탈퇴 선언한 여동생 [6]

원사 백프롱 11/29 1,687 15
자유

기관총의 현실 [4]

상병 과이아루 11/29 1,618 13
자유

빽햄으로 백종원이 떡락안했으면 요번에 담가질뻔 했던 사람 ㄷㄷ [5]

하사 빕바 11/29 1,625 18
자유

촌스러운 간호사 유니폼 경연 [6]

중사 맨유언제부활해 11/29 1,660 17
자유

여자판사의 훼이크 [5]

상사 불광동듀란트 11/29 1,636 17
자유

전 세계를 놀래킨 사이버트럭 오너 [6]

중위 매즈미켈슨 11/29 1,679 13
자유

스타일 변신에 도전한 쯔양 [7]

대위 씹노잼김예슬 11/29 1,692 19
자유

데스노트 라이토 죽인거 후회중인 류크 [5]

병장 귀요미김갑수 11/29 1,613 18
자유

베이징식 교통 체증 해결법 [4]

중위 매즈미켈슨 11/29 1,614 17
자유

작가가 캠핑을 한번도 안 가봄 [6]

상사 아몬듀 11/29 1,675 19
자유

잠온다 에 이어 충격받았던, 서울에선 안쓰는 단어 [7]

원사 백프롱 11/29 1,667 16
자유

은행에서 500억을 입금한 노인 [7]

하사 퀸규희 11/29 1,742 15
자유

나이 38살에 무경력 백수인데 [8]

중위 개승승 11/29 1,73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