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4배 제안'' 충격 'NBA MVP'가 으로? 'FA 미아 굴욕' 웨스트브룩 중국행 가능성 급부상! ''반 시즌, 거액 제안 오퍼받아''

상병 미풍양속oo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2,194

추천 14

2025.10.11 (토) 11:25

                           


자유계약(FA) 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러셀 웨스트브룩의 중국행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바스켓뉴스'는 10일(한국시간) 'Sactown Sports'의 라디오 진행자 카마이클 데이브의 발언을 인용해 "웨스트브룩이 중국 리그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다"며 "약 반 시즌 동안 뛰는 조건으로, 새크라멘토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의 거의 4배 수준에 달하는 오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실제 데이브는 최근 라디오에서 "내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들은 얘기다.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반 시즌 동안 뛸 수 있는 제안을 받았고, 그 금액이 킹스가 제시할 수 있는 액수의 거의 4배 수준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웨스트브룩은 불과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여전히 NBA 로테이션에서 경쟁 가능한 실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웨스트브룩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였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점프력, 탁월한 패싱 시야와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득점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2016/17시즌 평균 31.6득점 10.7리바운드 10.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 트리플더블을 달성, 정규리그 MVP에 올랐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그의 위상은 급격히 하락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사실상 최저 연봉 수준으로 덴버 너게츠와 계약해 백업 가드로 나섰고, 평균 13.3득점 4.9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외곽슛 약점과 잦은 턴오버는 여전했지만, 기대치를 고려하면 준수한 활약이었다는 평가다.

시즌 종료 후 웨스트브룩은 플레이어 옵션을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섰으나, 반응은 냉담했다. 보스턴 셀틱스와 새크라멘토 킹스를 비롯한 여러 팀들과 연결됐지만,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휴스턴 로키츠는 프레드 밴블릿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포인트가드 자원이 절실해졌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인해 웨스트브룩과 최저 연봉 계약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댓글 6

병장 돈먹자앙

2025.10.11 11:26:06

진짜 중국 가는 건가… 뭔가 아쉽다 ㅠㅠ

소위 공낵미

2025.10.11 11:26:16

웨스트브룩이 중국에서 뛴다고? 상상도 못 했는데…

일병 야구모자

2025.10.11 11:26:26

아직 NBA에서 뛸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

상병 볼빨간갱년기

2025.10.11 11:26:35

돈만 보면 중국행도 이해는 되긴 함

중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0.11 11:45:33

반 스즌에 300억 넘게 받는다고?갈만하네

상병 고래짱

2025.10.11 13:09:11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소변 갤러리 ㄷㄷㄷㄷ [4]

중위 꼬로미 10/20 2,242 17
자유

매롱매롱~ 오늘 존나 쉽구만ㅋㅋㅋ [1]

중사 따야지딱지 10/20 2,101 14
자유

저녁은 간만에 미꾸라지탕 image [2]

중사 수원삽니다 10/20 2,258 17
자유

늦은 밤인데 배고프다 [1]

원사 럭셜오공 10/20 2,121 17
자유

국내농구... [3]

병장 24기영자 10/20 2,110 15
자유

와 월요일 하루도여 [2]

병장 규하님 10/20 2,207 13
자유

옛날 느낌 나는 전설의 양념 통닭 [3]

일병 사다리뿌시기 10/20 2,146 15
자유

낼 야구!! [2]

상병 런던보신탕맛집 10/20 2,134 16
자유

커피 한 잔 합니닼ㅋ [2]

원사 프라이빗베팅 10/20 2,114 14
자유

배부르다... [1]

하사 스님핥은개 10/20 2,029 16
자유

남자 배구가 보는 맛은 시원하긴 함 [3]

원사 밥킥 10/20 2,128 11
자유

일찍 자러 들어갑니다 ㅠㅠ ㅂㅂㅂ [2]

하사 꾸미야사랑해 10/20 2,087 18
자유

쯔양이 밝힌 하루 배변 횟수 [3]

원사 남찌롱 10/20 2,120 19
자유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특 [4]

중사 구두쇠 10/20 2,212 12
자유

우리과에 관심가는 선배가 하나 있는데... [3]

하사 빕바 10/20 2,087 16
자유

일본 야구 처음 본다 [3]

원사 대장동맛피아 10/20 2,129 15
자유

오늘 롤 왜 안 해 ㅅㅂ [3]

상병 갓홀만 10/20 2,107 13
자유

다들 국경 건승하세엌ㅋ [3]

상병 방송시작한다 10/20 2,131 18
자유

''훈아, 준용아 해줘 그건 너무 책임감 없는 모습'' 무너지지 않는 슈퍼팀, 허웅의 확신 [5]

중사 미니니 10/20 2,157 14
자유

오늘 엘지 가공 [3]

하사 또르뜨문뜨 10/20 2,18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