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은 성장했지만 수비는 숙제 KIA 김석환에게 전한 이범호 감독의 쓴소리

원사 백프롱

전과없음

2014.11.10가입

조회 2,518

추천 14

2025.09.06 (토) 15:14

                           




 "수비되어야 타격기회 주어진다". 

KIA 타이거즈 외야수 김석환(26)이 타격에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사령탑은 수비가 되어야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쓴소리를 했다. 수비력을 보강해야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나가는 상황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내년까지 준비기간의 과제를 던져준 것이다. 

김석환은 올해 타격에서 확실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5일 현재 122타석에 들어서 107타수 30안타 타율 2할8푼 2홈런 15타점 OPS .744를 기록중이다. 출루율 3할6푼1리에 장타율이 3할8푼3리이다. 능력에 비해 장타율이 낮은 편이다. 그래도 득점권 타율이 3할6푼으로 클러치 능력을 보였다. 

전체 기록이 커리어하이이다. 데뷔 이후 100타석을 넘은 것은 올해가 두 번째이다. 2022년 '제2의 이승엽'으로 각광을 받으며 개막전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넣을 당시 107타석을 소화했는데 타율이 1할4푼9리에 불과했다. 2군에서 폭격기 수준으로 지배했으나 1군에 올라오면 물방망이였다. 좀처럼 반등의 실마리를 만들지 못했다.


아직 보완점이 많지만 올해는 1군에서 명함을 내밀 정도의 타격을 하고 있다. 결승타도 역전홈런까지 터트리며 존재감을 보였다. 만 26살이라 앞길이 창창한 젊은 거포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좋은 타격능력을 가졌다. 올해는 타율도 2할8푼으로 좋아졌다. 이 정도 타격이면 팀의 미래에 좋은 일이다"고 칭찬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1군 생활보다 2군 생활이 길었다. 1군에서는 64일, 2군에서 94일을 보냈다. 가장 큰 이유는 수비에 있다.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나서지만 수비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어깨도 강한편이 아니다. 특히 외야수로 타구의 판단력이 부족하고 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지 못했다. 

뜬 공을 잡고 늑장을 피우다 타자 주자의 2루를 파고드는 적극적인 주루를 막지 못했다. 또 희생플라이를 잡고 무의미하게 홈에 송구하다 1루주자의 2루행을 허용하기도 했다. 3루 주자가 빠르면 1루 주자의 2루행을 막아야 하는 기본을 망각했다. 실점으로 이어지는 수비력은 반드시 고쳐야할 대목이었다.




이 감독도 "아무리 타격이 좋다고 해도 수비에 신경을 써야한다. 본인이 수비력을 갖추어 좌익수 또는 우익수로 선발출전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경기의 상황 판단을 잘하는 것도 숙제이다. 이것을 이겨내야 타격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꾸준히 수비에서 모자란 부분을 채워야한다"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이 감독은 최근 홈경기를 국한해 오후 1시부터 젊은 야수들을 데리고 2시간 짜리 미니캠프를 하고 있다. 내야수 가운데 오선우와 윤도현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역시 수비력 보강이다. 바운드가 큰 타구를 처리하는게 미숙하다고 지적하고 계속 훈련을 시키고 있다. "둘 다 타격이 좋지만 내년에도 수비를 보완해야 주전 자리가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석환도 그런 차원에서 집중보완을 하고 있다. 주전이 되라는 쓴소리이다. 

댓글 5

원사 갓도한

2025.09.06 15:14:27

타격은 좋아졌는데 수비가足… 그래도 기대되는 선수다

병장 주전포수손성빈

2025.09.06 15:14:36

제2의 이승엽 소리 들었는데 이제 진짜 보여줄 차례

중위 교통시

2025.09.06 15:14:46

감독 말이 맞음 수비 못 하면 장기적으로 힘들다

소위 까나리액잣

2025.09.06 15:14:54


그래도 만 26살 아직 늦지 않았다

상병 고래킹

2025.09.06 16:59:3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 근황 [4]

상병 클리말랑 12/20 1,918 15
자유

신현희와 김루트의 신현희 근황

상병 클리말랑 12/20 1,908 15
자유

연예계 숨겨진 최강노안 ㄸㄷㄷㄷㄷㄷㄷㄷ [6]

하사 대장여 12/20 2,072 13
자유

순대 소짜 포장하며 : "사장님 간 좀 많이 넣어주세요~ [3]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2/20 2,035 12
자유

아우라, 자해해라 [3]

병장 볼빨간갱년기 12/20 1,910 12
자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학원버스서 등 차량 사고..."1명 심정지" [4]

병장 워늬 12/20 1,948 8
자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잉어빵, 붕어빵 차이 [4]

대위 불륜의현장 12/20 1,960 12
자유

규칙적으로 사는 사람의 일정 [4]

중사 군산앞 12/20 1,898 15
자유

축구인들 사이 에서 많이 갈리는 브라질 풀백 [5]

원사 남찌롱 12/20 2,031 14
자유

소나타 : 그냥 가세요, 지옥구경 하기 싫으면 [3]

원사 갓물렁이 12/20 2,112 11
자유

다시보는 2010 KBS 연예대상 ㅎㄷㄷ한 대상후보 [4]

하사 럭키비키장원영 12/20 1,957 13
자유

굿즈를 좀 모아야겟음 [3]

상사 식사하자 12/20 1,960 16
자유

로또집 사장의 밑장 빼기 [7]

병장 사다리개꿀이 12/20 1,944 12
자유

뉴캐슬 vs 첼시 라인업 [5]

원사 갓사또 12/20 1,902 10
자유

6개월 후 나혼산 [5]

하사 여자가밥사라 12/20 1,895 12
자유

해외에서 인기인 고추장 쿠키 [7]

상사 언옵전문 12/20 2,054 10
자유

9세 바둑 프로기사 탄생, 63년만에 기록 경신 [4]

원사 갓사또 12/20 1,893 16
자유

동거 후회하는 에타녀 [5]

하사 대장여 12/20 2,069 13
자유

10달러로 3미들 뽑기 [5]

원사 갓물렁이 12/20 2,014 7
자유

은근히 호불호 갈린다는 유튜브 댓글 유형 [5]

병장 북방하늘다람쥐 12/20 2,01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