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선택이 이제는 조금이해가감.
김재환이 과거에 10억정도 차이나는오퍼를 거절하고 두산에 잔류하고 다음fa조건 옵트아웃을 넣고 남은거라면
솔직히 어느정도는 이해는함. 왜냐하면 저번에 거절한 10억이상을 이번에 더받고싶어하는것은 당연한거임.
그리고 이번에 나가는 이유는 돈도 돈이지만 자신이 아직죽지않았다를 증명하고싶어하는거같음.
그래서 잠실보다는 다른구장에서 좀더 기록을 올리려는 느낌이긴함.
다만 아쉽긴해.
잠실 홈런왕+두산베어스의 김재환 이런이미지가 팬들에겐 남아있으니.
그냥 저 옵트아웃 조항을 주고 잡을수밖에없던 두산의 과거 재무상태가 좀아쉬운거지.
이렇게 가게된건아쉽긴하다.
두산측에다가 잔류의지가 적다고 미리통보하고 굿바이라도 좀하고가지.
그랬으면 이별을 준비하는 팬들도 구단도 서로 최대한 잘이별했을텐데
(돈이 걸려서 저런이별은 불가능할수도있지만, 진정한의미의 증명인거면 저렇게하고 가도될텐데)
댓글 3
사실.. 이별을 잘해도 욕먹는건 같거든요.. 그냥 타팀가는거 확정이면 타팀가서 성적으롲 증명해서 그쪽팬들의 쉴드를 끌어내는거말곤 이 상황 죽어도 못바꿈
어디서나 방법이 중요한거임 애초에 협상 초반부터 자계로 나가겠다고 구단에 이야기라도 해줬으면
구단도 김재환한테 할당한 샐캠까지 현수잡는데 쓸수 있었을텐데 현수 계약하자마자 다음날 자계런한헌 너무했지
구단도 김재환한테 할당한 샐캠까지 현수잡는데 쓸수 있었을텐데 현수 계약하자마자 다음날 자계런한헌 너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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