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상사 멍충이하베

전과없음

2014.09.11가입

조회 1,652

추천 15

2025.06.13 (금) 11:01

                           

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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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늦게라도 배우면 늦지 않았다   71세 할머니, 초등학교 입학

많은 이들이 은퇴 후 여유를 즐기는 나이에, 71세 김영자 할머니는 생애 처음으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어린 시절 그는 가난과 “여자에게 교육은 필요 없다”는 지역 사회의 편견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다.

최근 김 할머니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독토초등학교에 입학했으며, 이는 해당 학교 역사상 최고령 입학생 사례다.

학교 측은 처음엔 어린 학생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우려했지만, 그의 강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며 입학을 결정했다. 교사들도 김 할머니의 적응을 돕기 위해 수업 내용을 일부 조정했다.

김 할머니는 매일 등교 30분 전에 도착해 그림책을 읽으며 한글을 익히고 있으며, 점점 단어를 읽기 시작했고 수업과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는 김 할머니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학생들 사이에서 세대 간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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