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을 알고 보는 시즌 나름 익숙하긴 한데
릅갈 에라 2122이후론 쭉 진지한 컨텐딩은 빡세겠다
생각으로 시즌보긴 했지만 암튼 릅의 마지막을 지켜본단 마인드로 나름 즐기면서 봤는데
지금은 로스터 개편&에셋 모으기 시즌인 게 너무 자명한 상황에서 애매하게 성적내고 애매한 픽 받고 애매하게 마무리될 거 깔고 보니
못 즐기겠네.....흐음
치치가 굴러들어와서 연장도 맺어준 행운을 얻은 거에 반대급부라고 봐야지...ㅠㅠ
질 거면 조금 더 져서 랄셀 랜더보그 될 때까지만 져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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