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 이유가 뭘까?
프리차드가 잘해서? 오심의 스노우볼? 모두 영향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2~3쿼터때 정신줄을 놓은건지 공격도 안되고 리바운드도 안되고 그러다 보니 21점차까지 밀린게 제일 큰 원인이라 봄.
당장 프록터, 톰린, 타이슨같은 저연봉, 저연차 롤플레이어들만 해도 나오면 역할을 해줄라고 노력하는데 코어4나 비교적 상위 로테이션들은 부상이거나 나와도 절고있는게 ㄹㅇ 문제라 봄. 고연봉이면 그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