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시몬스 하고 베냐민 셰슈코, 판매 후보지만 캠프는 동행
라이프치히의 이적시장 주요 타깃으로 떠오른 사비 시몬스와 베냐민 셰슈코가 독일 도나우에싱엔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훈련 캠프에 참가한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두 선수 모두 예정대로 이번 주 수요일 클럽과 함께 이동하며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는 상황.
사비 시몬스: 첼시가 가장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양측이 협상을 진행 중. 예상 이적료는 보너스 포함 약 €7,000만 유로.
베냐민 셰슈코: 라이프치히는 여전히 €8,000만 유로를 초과하는 조건을 고수하고 있다.
당분간 두 선수 모두 팀과 함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지만, 이적 시장 후반부의 움직임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