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 뛰어도 강했다' PSG, 2명 퇴장 악재 딛고 뮌헨 2/0 제압 클럽월드컵 4강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전과없음

2016.01.12가입

조회 895

추천 10

2025.07.06 (일) 18:18

                           

'유럽 축구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를 딛고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압하며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다만 이강인(PSG)과 김민재(뮌헨)은 모두 벤치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국내 팬들이 기대했던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PSG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뮌헨과의 2025 FIFA 클럽월드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PSG는 1-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윌리안 파초가 레드카드를 받은 데 이어 후반 추가시간 2분에는 루카스 에르난데스마저 퇴장당해 9명이 뮌헨을 상대하는 극한 상황을 맞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막판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2골 차 승리를 완성하는 강인함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 대진도 확정됐다.

'9명이 뛰어도 강했다' PSG, 2명 퇴장 악재 딛고 뮌헨 2/0 제압 클럽월드컵 4강

댓글 6

상사 여의도공원

2025.07.06 18:19:00

이강인 vs 김민재 코리언 더비 기대했는데… 둘 다 벤치만 지켜본 건 너무 아쉬움

소위 가지세요

2025.07.06 18:19:06

퇴장 2명 당하고도 이긴 PSG, 진짜 정신력은 인정해야 함.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2025.07.06 18:19:16

9명이서 뮌헨 잡은 건 솔직히 놀라움. 경기 후반 집중력은 PSG가 한 수 위

하사 나라왕자

2025.07.06 18:19:24

둘 다 출전 못 했지만 팀이 이긴 게 우선. 다음 라운드에서라도 뛰는 모습 보고 싶다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18:21:25

에햄~~

병장 떡치기제왕

2025.07.06 19:55:11

사실상 후반막판이라 9명이라고 보기애도 애매함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내일 출근이라니...믿을 수 없어 [2]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00:05 519 9
자유

연애 못 한다는 간호사쌤의 하루 [4]

상사 동빼이 00:02 551 8
자유

문손잡이에 앉아있는 고양이 본 적 있음 [5]

병장 훈계쟁이 00:00 586 9
자유

정신없었어요 우리은행 유소녀 3관왕 뒤엔 장유영 코치의 고군분투 [5]

원사 갓사또 07/06 554 7
자유

지금 커피 마셔도 될까? [3]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07/06 519 7
자유

보쌈이랑 술 먹어요 [2]

병장 100까지만땀 07/06 542 7
자유

추억의 게임 오랜만에 다시 할 때 특징 [2]

병장 나미타므냐 07/06 559 5
자유

탈북자 경리누나 첫경험 시켜주는 만화 [2]

일병 경자님 07/06 565 6
자유

잠이 간절하다... [2]

상사 금전운 07/06 558 7
자유

성공률 100%라는 작업 멘트 모음 [5]

병장 도너도우너 07/06 592 7
자유

국민연금 657만원 내고 1억1800만원 수령 [2]

병장 민돌갓 07/06 585 5
자유

블루라벨 and 발베니 [2]

상사 멈출수가 07/06 582 8
자유

오늘 뭐 보지??? [2]

일병 사다리물주 07/06 602 7
자유

고양이의 특기 [1]

중위 개승승 07/06 604 6
자유

추억의 에메르송 [2]

원사 귀여운정 07/06 605 10
자유

피부과에서 느낄수 있는 최악의 고통 [7]

상병 열정너구리 07/06 684 6
자유

쵸비 다음에 타잔 만나면 죽을 각오로 T1과 승자 결승 예감 [5]

중사 구두쇠 07/06 632 4
자유

피곤해 죽겠어요ㅠㅠ [3]

병장 목동치킨 07/06 615 4
자유

라면만 사지 마세요 한국 여행 선물 먹는 것 이 진짜다 image [3]

상병 욕정오빠 07/06 649 7
자유

요새빠진 중식들.. [2]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07/06 64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