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다우먼, 잉글랜드 U21 대표팀 발탁 가능성
잉글랜드 U21 대표팀 감독 리 카슬리는 15세인 맥스 다우먼의 대표팀 발탁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우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치르고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가 된 뒤, 잉글랜드 U19 대표팀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아스날 1군에서 다섯 경기에 출전했지만, 카슬리 감독은 U21 대표팀에서 그를 기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카슬리 감독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를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때로는 선수들이 소속 클럽에서 받고 있는 도전 수준 때문에, 그 재능을 매우 빠르게 끌어올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맥스가 얼마나 어린 선수인지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우리는 그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참가하는 모든 대표팀 캠프에서 피드백을 받고 있고, 분명 시간이 있어요. 그는 반드시 U21 대표팀에서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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