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제수스, 12월 복귀 목표, 아스날 우승 도전의 숨은 카드

중위 그저널본다

전과없음

2015.01.03가입

조회 1,912

추천 14

2025.10.23 (목) 16:27

                           

아스날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가 마침내 복귀를 향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으로 장기 결장 중인 그는 12월 완전한 팀 훈련 복귀와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8세의 제수스는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FA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는 2022년 월드컵 이후 계속 이어진 부상 악재의 연장선이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강한 의지를 보이며 재활 과정에서 아스날 의무팀과 코칭스태프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4,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합류한 제수스는 초반부터 팀의 공격을 이끌며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잔디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시즌 후반기에는 완전한 경기력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그의 복귀는 아스날에 단순한 ‘공격 자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을 병행하고 있는 아르테타의 팀에 경험과 압박, 그리고 드리블 돌파 능력을 더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카이 하베르츠 역시 시즌 개막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그는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제수스와 함께 올겨울 아스날 공격진의 전력 보강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가브리엘 제수스, 12월 복귀 목표, 아스날 우승 도전의 숨은 카드

댓글 4

상사 갓쑤영

2025.10.23 16:28:00

제수스 복귀는 사실상 겨울 이적 같은 효과일 듯

상병 똥마려운매미

2025.10.23 16:28:35

부상만 없다면 아스날 공격진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거다

병장 아이템남자

2025.10.23 16:29:23

아르테타의 전술에 제수스는 여전히 핵심

병장 고래신

2025.10.23 17:45:30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간만에 잠봉 image [5]

중사 수원삽니다 11/03 2,106 18
자유

그때 그 시절 양념치킨 [6]

병장 대한민국경찰14 11/03 2,108 15
자유

요즘 초등학생 청소 시간 특징 [5]

중위 그저널본다 11/03 2,105 16
자유

오늘부터 진짜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 [4]

상사 미싱 11/03 2,149 15
자유

한국에 왔다는 안야 테일러 조이 [4]

소위 람보르기람보르 11/03 2,151 16
자유

모비스 붐 온다 했제! [2]

상병 야무지게먹자 11/03 1,898 16
자유

월요일 진짜 개노잼임 [3]

중사 따야지딱지 11/03 1,985 15
자유

배트맨 카드지갑 [4]

일병 삐라삐리 11/03 1,975 17
자유

일본 역대 야구선수 와꾸력 goat ㅎㄷㄷ... [4]

소위 가지세요 11/03 2,270 12
자유

패딩 입어야죠 이젠 .... [3]

하사 존슨씨 11/03 2,090 13
자유

하루에 희로애락이 있다는 와이프 [4]

중위 꽂추 11/03 1,930 15
자유

덥다 [3]

하사 꾸미야사랑해 11/03 1,925 17
자유

슬슬 밝혀지는 국정자원 화재의 진실 [4]

대위 나는야쎾 11/03 2,106 15
자유

우동 [3]

상병 그네개년 11/03 2,028 18
자유

왜가리도 읽을줄 아는 한글 [4]

중위 그저널본다 11/03 2,102 18
자유

대한민국 패션 암흑기였던 시절 [5]

원사 분석했습니다 11/03 2,149 16
자유

6시 [4]

원사 갓사또 11/03 2,055 17
자유

나만모비스승개꼴려? [3]

병장 어디개집이우승을 11/03 2,041 16
자유

하늘이 뭔가 이쁘네여 [3]

중사 군산앞 11/03 2,060 13
자유

생각보다 시간은 또 잘가넼ㅋㅋ [2]

하사 설탕흘리는누나 11/03 2,08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