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나룸마는 심리 상담사와 상담함

하사 바이에른문헌

전과없음

2017.07.15가입

조회 1,757

추천 12

2025.07.08 (화) 01:37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경기 그 자체보다 더 깊은 상처가 남았습니다.

0-2 패배도 뼈아팠지만, 무엇보다 자말 무시알라의 부상은 모든 축구 팬들의 마음을 무겁게 했습니다.

전반 종료 직전, PSG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와의 경합 중 무시알라는 비골 골절과 발목 인대 손상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중계진조차 리플레이를 피할 만큼 끔찍한 장면이었고, 무시알라는 극심한 고통 속에 경기장을 떠났습니다.

돈나룸마는 경기 직후 상황의 심각성에 큰 충격을 받았고, 구단 심리학자의 조언을 구한 뒤, 무시알라에게 직접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바이에른 라커룸을 찾아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고의성이 전혀 없었던 만큼, 이 사건은 선수 개인에게도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하지만 바이에른에게는 현실적인 고민도 큽니다.
이미 알폰소 데이비스가 장기 부상으로 빠져 있고, 르로이 사네는 팀을 떠났으며, 토마스 뮐러는 PSG전을 끝으로 마지막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영입이 급선무입니다.
닉 볼테마데 외에도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자원을 찾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자말 무시알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다시 건강하게, 자신 있게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돈나룸마는 심리 상담사와 상담함

댓글 4

상병 가제투형사

2025.07.08 02:04:53

하필 자말이라니… 하루빨리 회복하길. 정말 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병장 내귀를스쳐

2025.07.08 02:05:06

돈나룸마도 충격이 컸을 것 같아요. 누구의 잘못이 아닌, 너무 안타까운 순간이었네요.

하사 과자먹는넴붕이

2025.07.08 02:05:23

라커룸 찾아가 사과한 돈나룸마, 그 진심만큼은 모두 느꼈을 듯. 자말도 그 마음 받아줬기를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8 02:18:42

맴이 편해야~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므시에서 당한것처럼 우리도 플퀘 너희들을 대떡냈다 [1]

하사 땅드라 07/17 1,600 13
자유

CFO GAM 꺾고 패자조 생존 8강까지 한 경기 남아 [4]

중위 꽉찬B컵누나 07/17 1,528 17
자유

호불호 심하게 갈리는 식당 [4]

중위 그저널본다 07/17 1,605 16
자유

노빠꾸 상남자의 하루 [2]

원사 백프롱 07/17 1,644 12
자유

셰링엄 일침 래시포드 바르사 갈 자격 없음 원하는 이적 못했으면 좋겠음 [3]

소위 공낵미 07/17 1,531 18
자유

90년대를 대표하던 색깔 [3]

상병 떳다어좁이 07/17 1,635 15
자유

조리원 퇴소하며 이혼하는 부부 [3]

병장 내귀를스쳐 07/17 1,580 15
자유

리버풀, 에키티케 영입 협상 개시, 뉴캐슬도 인지하고 있으며 다른 대안 검토 중 [3]

소위 까나리액잣 07/17 1,568 18
자유

킹크랩 쳐먹는.

일병 건승곤승꽁승 07/17 1,576 16
자유

면치기를 싫어하는 이정재

하사 가나다라뫄바솨 07/17 1,563 15
자유

강훈 김효준 웹툰 원작 내 오빠는 아이돌 드라마 출연 검토 image [3]

원사 대장동맛피아 07/17 1,589 15
자유

노처녀 아줌마의 사랑 고민 [2]

상사 아쿠아쿠 07/17 1,580 9
자유

팬미팅 끝나자마자 뒤도안돌아보고 바로나감

하사 빕바 07/17 1,596 14
자유

흙수저가 진짜로 부러웠던 금수저 [3]

병장 배팅안됬네 07/17 1,603 15
자유

제카 김건우 즈카 발음이 맞는 듯 처음 들어봤어요 [1]

병장 아스날챔스우승기 07/17 1,594 8
자유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적부심 18일 오전 진행 직접 출석 여부는 미정 image [4]

일병 삐라삐리 07/17 1,558 11
자유

포켓몬

하사 김거대 07/17 1,577 11
자유

20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 '슈퍼 틴에이져' 수원 박승수, 뉴캐슬행 확정 [3]

상사 식사하자 07/17 1,535 10
자유

친구의 청첩장 논란 [4]

상병 때처리 07/17 1,651 12
자유

우리가 카르민 코프 같다고?

소위 까나리액잣 07/17 1,59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