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기회 제한 초대형 오퍼도 거절

중위 꼬로미

전과없음

2014.05.20가입

조회 1,752

추천 15

2025.09.09 (화) 16:09

                           



파리 생제르맹(PSG)이 핵심 자원들의 이탈에도 이강인을 주력 멤버로 내세우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프랑스 '레키프'는 6일(한국시간) "PSG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자원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구단은 대체자로 여러 선수를 살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시급한 건 최전방 공격수 자리다. 유력한 대안은 곤살로 하무스다. 속도와 돌파력은 부족하나 박스 안 결정력은 더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오른쪽 측면 자리를 언급했다. 매체는 "잔류로 결정 난 이강인을 내세울 수도 있겠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름내 17세 이브라힘 음바예를 이강인보다 우선 수위로 기용해 왔다"라며 "이번 공백으로 인한 결정의 수혜는 음바예가 입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매체 주장대로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주전 자원이 아닐 뿐만 아니라 벤치서도 후순위 선수로 보고 있는 셈이다.

만일 뎀벨레, 두에가 이탈했음에도 이강인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 시 올여름 이적에 실패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올여름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해 다수의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랑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옵션 3,000만 유로(약 488억 원)를 포함한 총액 6,000만 유로(약 977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PSG는 이를 끝내 거절했고 구체적인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으며 이강인을 기용하겠단 의지를 확고히 밝힌 바 있다. 

댓글 3

상사 박성은

2025.09.09 16:09:29

PSG 왜 이렇게 굳이 막는 거지

상병 멜로가체질

2025.09.09 16:09:38


음바예가 이강인보다 먼저라니 충격

상병 고래짱

2025.09.09 16:11:0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양키스 [1]

하사 대장여 09/12 1,741 11
자유

출근준비해야하네여 [4]

소위 소주는진로가답 09/12 1,727 13
자유

퇴근후 샤워하니 [2]

중사 견디면간디 09/12 1,760 15
자유

모닝 [3]

대위 갓난아기 09/12 1,801 14
자유

출근 [3]

하사 배터가된이유 09/12 1,735 12
자유

퍼펙트 처음 봤을 때도, 박히는 순간까지도 나는 끝까지 기대했어. [3]

병장 보징어짱1 09/12 1,799 14
자유

딮이가 KT 잡고 젠지를 업셋하는 그림만 아니면 돼. [4]

원사 김동건 09/12 1,816 16
자유

새삼 기인이 진짜 미친 선수라는 생각이 듦 [3]

상사 방법이야 09/12 1,760 16
자유

토론토 [5]

병장 배팅안됬네 09/12 1,791 13
자유

FA 징계 때문에 진짜로 구단 해체되는 거야? [4]

중위 개승승 09/12 1,821 11
자유

하이 [6]

하사 양귀비쟈갸 09/12 1,814 17
자유

공항 가고싶었는데 [5]

상사 멈출수가 09/12 1,880 15
자유

이정후 지금까지 성적 image [4]

중사 살아가줘용 09/12 1,808 13
자유

왜 일부 커뮤니티 팬들은 스포츠 팬처럼 보이지 않을까? [6]

중위 강탁 09/12 1,786 11
자유

굿모닝입니다 [3]

소위 공낵미 09/12 1,782 13
자유

눈이 침침하네여 [3]

대위 성규찬양 09/12 1,772 16
자유

오늘은 [3]

중사 아우디알빨 09/12 1,754 14
자유

현지 팬이 말하는 거랑 내가 아는 거랑 다른가? [2]

상사 미싱 09/12 1,796 13
자유

김성윤, 요즘 평가 좋으니 더 기분 좋은 듯 [4]

중위 그저널본다 09/12 1,719 17
자유

어제 로렌젠 만나고 문득 든 생각 [4]

상병 똥마려운매미 09/12 1,76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