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절박한' 롯데행? KIA가 롯데에 '쩐의 전쟁'에서 밀리다니 강백호도 '부산갈매기' 되나

병장 귀두의신

전과없음

2014.10.08가입

조회 2,234

추천 15

2025.11.08 (토) 13:42

                           

박찬호의 롯데행 가능성은 충분히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롯데는 이번 FA 시장에서 그동안의 소극적 기조를 버리고, 확실한 전력 보강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시즌 중반까지 3위를 유지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졌던 경험은 뎁스의 취약함과 주축 전력의 의존도를 그대로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 역시 부임 이후 실제로 손에 쥔 전력 보강은 없었고, 이제는 결과를 내야 하는 시점이다.

롯데가 원하는 보강 포지션은 분명하다. 장타력은 강백호, 유격수는 박찬호다.


롯데는 그동안 유격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외국인 타자를 유격수로 데려오거나, 여러 내부 자원을 돌려 써봤지만 확실한 해답이 없었다. 김태형 감독의 스타일을 고려하면 안정적이고 수비 비중이 높은 유격수는 반드시 필요하다. 박찬호는 여기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KIA 입장에서는 박찬호를 놓치면 곧장 리스크가 커진다. 박찬호는 지난 7시즌 동안 거의 전 경기를 소화해왔고, 장기 이탈이 없는 체력을 가진 유격수다. 대체 자원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별은 곧 전력 공백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KIA는 박찬호를 최우선으로 묶어야 하고, 박찬호의 시장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문제는 이번 겨울에 돈을 써야 할 이유는 KIA보다 롯데 쪽이 더 크다는 점이다. 김태형 감독 체제 3년 차를 앞두고 성적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즉 롯데는 지금 어느 정도의 오버페이를 감수할 명분과 여지가 있다.

강백호 역시 같은 구조다. OPS 기반 중심타자를 시장에서 구하기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한 번 놓치면 대체 수단이 없다. 롯데가 강백호와 박찬호 모두를 테이블 위에 올리고 검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FA 시장의 핵심은 누가 더 절박한가다. KIA는 박찬호를 잃을 수 없고, 롯데는 이번 겨울에 팀 구조를 바꿔야 한다. 그리고 돈을 써야 할 명분은 롯데가 더 뚜렷하다. 박찬호와 강백호의 향방은 결국 이 절박함의 온도 차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댓글 5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2025.11.08 13:46:32

결국 누가 더 절박하냐의 싸움... 이번엔 롯데가 더 간절해 보임

중위 꽂추

2025.11.08 13:46:46

강백호+박찬호 조합이면 롯데 라인업 완전 새로워질 듯!

병장 24기영자

2025.11.08 13:46:58

KIA 입장에선 박찬호 놓치면 타격 클 듯... 이번 FA 진짜 치열하겠네.

중사 네시사십사분

2025.11.08 13:47:07

롯데가 이번엔 진짜 승부수 던질 것 같네요. 박찬호 오면 수비 안정감 확 달라질 듯

상병 고래짱

2025.11.08 14:58:5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케리아가 레클이랑 원딜하자고 했다네ㅋㅋㅋ [2]

병장 북방하늘다람쥐 11/30 1,842 11
자유

요즘 성인웹툰 제목들 [5]

중사 캐시가최고야 11/30 1,874 16
자유

백종원 초등학교 졸업사진ㄷㄷㄷㄷㄷㄷㄷ [4]

하사 배터가된이유 11/30 1,814 11
자유

나노바나나 프로 보다 핫한 모델 출현 [4]

병장 24기영자 11/30 1,891 17
자유

풀백은 생산직 같은 개념인듯 [3]

상병 귀여운척섹시한척 11/30 1,781 14
자유

쌍둥이 연구로 밝혀진 놀라운 사실 ㄷㄷㄷㄷㄷ [3]

상사 언옵전문 11/30 1,824 15
자유

.2025 MAMA. 신인상 코르티스 하츠투하츠 [4]

상병 아이러부클롭 11/30 1,804 13
자유

수의사가 동물병원 오픈 할때마다 보는것 [3]

소위 아가쑤씨 11/30 1,747 13
자유

세계에서 제일 반전이 심한 드라미ㄷㄷㄷㄷㄷ [5]

중사 구두쇠 11/30 1,909 17
자유

현재 ㅈ됐다는 러시아 발사대 개발살 논란 근황 [4]

병장 북방하늘다람쥐 11/30 1,844 13
자유

주식 해서 집산다는 사람 보면 존나 한심함 [3]

하사 이게야스란다 11/30 1,899 14
자유

PL에서 만들어질 뻔한 역대급 중원

중위 꼬로미 11/30 1,825 13
자유

개그우먼 이수지 보이스피싱 경험담

중사 구두쇠 11/30 1,885 17
자유

구석기 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여자 ㅋㅋㅋ [3]

하사 이게야스란다 11/30 1,914 16
자유

OCN 근황 덴지,레제 샤라웃 [3]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11/30 1,846 14
자유

쥬토피아2 영화관별 굿즈 [3]

병장 큰흑야추맛 11/30 1,821 16
자유

남극의셰프 펭귄 꼬리잡는거 연구원이 한거같은데?? [3]

병장 400억대박복권 11/30 1,882 16
자유

첫화로 시청자들을 낚은 드라마 [2]

하사 넴드10년차눈팅 11/30 1,995 14
자유

뻑가 근황 [3]

병장 모가미시즈카남편 11/30 1,897 9
자유

민지에게 인사 제대로 하는 아일릿

하사 여자가밥사라 11/30 1,77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