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오늘 떠났어

병장 400억대박복권

전과없음

2015.05.12가입

조회 1,997

추천 19

2026.05.25 (월) 01:26

                           
 
18년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오늘 떠났어

18살 우리 까미
 
새끼때 아빠가 시장에서 두마리 데려오셨는데 서로 형제였거든, 아롱이랑 까미
아롱이는 4년전에 먼저 떠났고
까미는 그럭저럭 건강하게 지내다가
한 2년전부터 살이 거의 빠져서 거의 뼈만남았거든 갑상선이 안좋다나
점점 걷는것도 힘들어하고 화장실도 못가서 쇼파 한쪽에
배변패드 깔아놓고 지냈지만
그래도 2년넘게 버텼는데
한 일주일전부턴 거의 못움직여서 밥이랑 물도 직접 먹여줬는데
결국 오늘 밤에 무지개다리로 떠나버렸네 힘들었는지 눈도 못감았어
본가에서 살았더라 난 가끔씩 보러갔는데
그래도 행복하게 오래살아줘서 고맙네 까미도 행복했을거라고 믿어
 
 
18년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오늘 떠났어

 
까미 리즈시절 사진이랑
 
 
18년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오늘 떠났어

18년 살았던 우리집 고양이 오늘 떠났어

댓글 6

원사 갓물렁이

2026.05.25 01:26:34

힘내세요 ㅠㅠ

상사 여의도공원

2026.05.25 01:26:43

토닥토닥 ㅠ

병장 기아나성범

2026.05.25 01:26:57

위로추 하나 놓고 갑니다.

원사 교수대

2026.05.25 01:27:13

마음이 너무 아프다...

상병 기다려보자

2026.05.25 01:27:34

주인 곁에서 오래오래 살다가 건강한 모습으로 고양이 별에 갔을거에요

원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6.05.25 08:55:16

졸라 오래 살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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