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LPL 대표 BLG 꺾고 이스포츠 월드컵 4강 진출

병장 00년생넴붕이

전과없음

2014.06.30가입

조회 1,669

추천 18

2025.07.18 (금) 02:50

                           


◆ e스포츠 월드컵 8강 2경기
▶ G2 e스포츠 2대1 빌리빌리 게이밍(BLG)
1세트 G2 e스포츠 패 vs 승 BLG
2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BLG
3세트 G2 e스포츠 승 vs 패 BLG

G2 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잡았다.

G2는 18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BLG에 2대1로 승리했다. G2는 4강전서 젠지e스포츠와 플라이퀘스트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를 내준 G2는 2세트 초반 바텀서 '한스사마'의 시비르가 '엘크'의 이즈리얼을 퍼블로 잡았다. 탑서는 '브로큰블레이드'의 잭스가 '빈'의 그웬을 솔로 킬로 정리했다. 12분 바텀 강가서 '베이촨'의 신 짜오를 처치한 G2는 14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아타칸을 먹은 G2는 28분 바론 싸움서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G2는 32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G2는 3세트 초반 탑서 '스큐몬드'의 트런들이 '나이트'의 오로라 정리했다. 미드 갱킹 때는 '베이촨'의 바이까지 처치한 G2는 12분 미드서 '라브로프'의 렐이 '나이트'의 오로라를 다시 끊었다.


바텀 칼날부리서 '베이촨'의 바이를 다시 처치한 G2는 이어진 교전서 '빈'의 럼블을 정리했다. 18분 미드 전투서 손해를 입은 G2는 20분 바텀 싸움서 BLG의 2명을 잡아냈다.

아타칸을 먹은 G2는 24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한스사마'의 코르키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오브젝트를 쌓은 G2는 26분 전투서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G2는 BLG의 탑 전투서 에이스를 띄웠다.

결국 G2는 BLG의 본진 건물을 초토화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댓글 3

대위 벤틀리B합기도

2025.07.18 02:51:27

G2가 LPL 잡네 미쳤다 진짜

병장 도너도우너

2025.07.18 02:51:37

한스사마 오늘 폼 미쳤음 코르키 트리플 킬 ㄷㄷ

상병 열정너구리

2025.07.18 02:51:48

BLG가 무너질 줄은 몰랐는데 G2 집중력 대단했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돈 잡아먹는 로스쿨 사법시험 부활론 말 나오는 이유 [3]

병장 아이템남자 07/20 1,568 16
자유

'이미 의사 확인' 대한민국 초유의 이적설 김민재, 바르사행 진짜 성사되나 ''뮌헨, 아라우호 영입에 관심'' [7]

병장 널갖겟어 07/20 1,583 13
자유

똥 싸고 휴지로 닦은 다음에 휴지 보냐, 안보냐 [6]

소위 우정잉 07/20 1,550 13
자유

지각해서 권고사직 당했어요 [5]

대위 갓난아기 07/20 1,600 10
자유

공익한테 맞짱 신청한 공무원 [5]

중사 가야번 07/20 1,569 10
자유

직장동료에게 고백한 블라인 [5]

상사 김떵디 07/20 1,567 15
자유

순경 그만두고 9급 공무원 된 후기 [5]

상병 똥마려운매미 07/20 1,527 11
자유

디아블로4 확장팩을 산 사람들이 빡친 이유 [5]

중사 시리시리 07/20 1,563 13
자유

예산 깡패 ㄷㄷ [5]

상병 과이아루 07/20 1,586 16
자유

요즘 초딩 수학문제 [6]

하사 배터가된이유 07/20 1,569 16
자유

과거 전경들 공포에 떨게했던 무기 [5]

하사 빕바 07/20 1,588 15
자유

갈치 가시가 발라져서 나온다는 식당 [6]

대위 자본주의세상 07/20 1,606 10
자유

평냉 불호들이 느끼는 평냉맛 [2]

중사 당신의어머니 07/20 1,593 12
자유

어제 저녁에 발생한 태풍5호 근황 [4]

상사 야구는못말려 07/20 1,595 14
자유

전설의 포켓몬 특징 [3]

상병 과이아루 07/20 1,570 12
자유

그알 나온 32세 캥거루 히키의 출연 후기 [6]

중사 시리시리 07/20 1,603 12
자유

국내 풍력발전시설의 현실 [7]

중사 따야지딱지 07/20 1,652 10
자유

모자란 친구 [6]

소위 우정잉 07/20 1,596 13
자유

정부 ..IMEI 숫자 조합만으로 복제폰 생성 불가능.. [7]

하사 김거대 07/20 1,614 12
자유

30, 40대 인생에서 격차가 확 벌어지는 결정적 순간 [6]

상병 북촌프리덤 07/20 1,62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