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빅맨의 존재감이 꺼지는 시대가 온거 같음

상사 언옵전문

전과없음

2014.07.02가입

조회 1,559

추천 13

2025.12.02 (화) 06:39

                           

사실 요키치 말고 없는거 같음.

 

그거 말고 롤을 세울 수 있는 팀 없는거 같음... 그렇다고 요키치도 롤을 많이 한다기보다는...

 

요키치는 정상적인 빅맨이 아니니까..

 

센군도 보면 롤맨보다 아이솔이나 포스트업 속공 돌파 스팟업 여러가지? 

 

핸드오프자체도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고, 빅윙들이나 가드들에게 기브앤 고 방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음

 

빅맨의 골대를 박아두는 행위가 아닌 공격전략이 굉장히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음.

 

뭐 그래도 일부 튀어나온 선수들이 있긴한데 그들은 빅맨뿐만 아니라 다른 역할에서 요구하는것 역시 다재다능하게  잘하니까

 

물론 핸들러들은 픽앤롤 많이하긴한데.. 픽앤롤<아이솔+속공 이라

 

가볍게 스위치로 미스매치 만들고 돌파라던지 아이솔을 한다던지 기브앤고로 얼리오펜스를 만들어낸다던지

 

빅맨을 혼즈오펜스로 엘보에 박아두고 슛없윙을 공리따게 코너에 박아두던지

 

정적인 오펜스를 쓰는 팀이 사라지고 있기때문에 빅맨을 위한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함

댓글 2

소위 신워탑

2025.12.02 06:39:50

빅맨 이라기보단
정통빅맨 << 을 말씀하시는듯?

원사 남찌롱

2025.12.02 06:39:59

해야할게 너무많아지긴함 빅맨이 이젠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어느 디씨인의 진심어린 고백 [4]

상사 갤럭시s좋와요 12/04 1,601 14
자유

난 돈 많은거 숨기지 않음 [2]

중사 따야지딱지 12/04 1,607 17
자유

세계에 특이한 디자인의 맥도날드 [4]

하사 다재웅이 12/04 1,579 17
자유

부모 속터지는 자식 밥그릇 [5]

하사 아이인 12/04 1,655 10
자유

코넷 인생에서 가장 빨리 뛴 순간 [1]

상사 방법이야 12/04 1,567 9
자유

DFB 포칼 8강 진출팀 [3]

하사 다재웅이 12/04 1,607 16
자유

주변에 사람없어서 이제 내전못할줄알았는데 [3]

하사 네이마르척추 12/04 1,625 15
자유

굿모닝입니다 [2]

중위 개승승 12/04 1,542 9
자유

커피한잔 가여 [2]

중사 시리시리 12/04 1,563 18
자유

오늘 댈러스가 이긴다 [2]

중사 캔커피먹자 12/04 1,544 14
자유

샌더스에게 바랬던걸 크리스티가 해주네 하고 있었는3ㅔ [4]

중사 그리운호박 12/04 1,568 17
자유

KT 범인 찾았다 [2]

중사 만춘 12/04 1,623 13
자유

벤 화이트: 이 경기장이 그리웠습니다. [3]

중위 강탁 12/04 1,547 18
자유

마이애미 히트가 아데바요+위긴스 보내면 샐러리는 대퉁 매칭될거고 [3]

소위 사랑했나방 12/04 1,538 13
자유

10시차 탑승합시다 [4]

대위 성규찬양 12/04 1,561 12
자유

흥국은 개인적으로 내년에 레프트 하나 사오면 대권 해볼만할듯 [3]

원사 노래하는람보 12/04 1,569 13
자유

오늘 농구 개처못하는팀 goat 경기가 없네 [6]

소위 마음아달려 12/04 1,578 13
자유

양한센 5분뛰고 마진 5는 처음보는 초식인데 [4]

상사 나쏠려고 12/04 1,551 11
자유

라이엇 이게 뭔 개소리요? [4]

중위 닝기리뽕기리샷 12/04 1,570 15
자유

굿모닝 [3]

상사 니키준 12/04 1,57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