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편히 잠들지 못했다'' '금지 약물 복용 셀프 방출' 김재환, 논란 속 SSG 합류

중사 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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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가입

조회 2,028

추천 14

2025.12.06 (토) 17:08

                           



논란 속에 두산 베어스를 떠난 김재환이 SSG 랜더스 유니폼을 입는다.

SSG는 5일 "외야수 김재환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22억 원(계약금 6억 원·연봉 10억 원·옵션 6억 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김재환이 몸담았던 두산은 지난달 26일, 김재환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2021년 12월 김재환과 FA 계약을 체결할 당시, 4년 계약 종료 후인 2025시즌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옵션이 포함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류선수명단 제출 시한인 25일 저녁까지 협상을 이어갔으나,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만약 김재환의 계약서에 해당 옵션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그는 FA를 직접 신청해야만 이적을 추진할 수 있었다. 그렇게 됐다면 B등급을 받아 보상 선수와 보상금이 발생했을 것이다. 김재환을 영입하는 구단은 보상 선수 1명과 전년도 연봉 100%인 10억 원 또는 전년도 연봉 200%인 20억 원을 원 소속구단인 두산에 내줘야 했다.

그러나 계약서에 명시된 이 옵션 덕분에 김재환은 곧바로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었고, 보상 규정을 피해 시장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규정상으로는 문제는 없지만, FA 보상 규정을 무력화한 만큼 '편법'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심지어 약물 복용 전력으로 타 구단 팬들에게 오랜 시간 비난의 대상이 됐다. 김재환은 지난 2011년 10월 야구월드컵 출전 과정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2016년 타율 0.325 37홈런 124타점 OPS 1.035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알을 깨고 나왔다. 2017년(타율 0.340 35홈런 115타점)과 2018년(타율 0.334 44홈런 133타점)까지 3시즌 연속 타율 3할-30홈런-100타점의 활약이 이어졌다. 

특히 2018년에는 정규시즌 MVP를 차지, 한·미·일 프로야구를 통틀어 금지약물 징계 이력이 있음에도 MVP를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18년 정점을 찍은 뒤 몇 년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21년 4년 총액 115억 원 FA 계약 이후 4년간 보여준 퍼포먼스는 더욱 아쉬웠다. 2022년(23홈런)과 2024년(29홈런) 두 차례 20홈런 이상을 기록했으나 타율은 내내 2할대에 머물렀다.

올해 역시 103경기 타율 0.241 13홈런 50타점 OPS 0.758로 부진했다. 이후 두산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져 자유의 몸이 됐다.

댓글 6

소위 사콘반

2025.12.06 17:08:55

논란은 많았지만… 그래도 SSG에서 반등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

병장 딸기스티커

2025.12.06 17:09:15

두산이랑 이렇게 끝나는 건 좀 아쉽네. 그래도 새로운 팀에서 잘하길!

병장 방배잉어킹

2025.12.06 17:09:51

옵션 얘기 나오니까 참 복잡하네… 규정 허점은 좀 손봐야 할 듯

하사 바이에른문헌

2025.12.06 17:10:34

약물 논란도 그렇고 성적도 떨어졌지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터져주길.

상병 고래킹

2025.12.06 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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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 수원삽니다

즐거운추석보내자

2025.12.06 18:53:01

돈벌기 겁나 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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