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딘, 이번엔 골프 캐디로, 은퇴 후 또 다른 도전 시작

소위 까나리액잣

2범

2013.10.28가입

조회 1,904

추천 11

2025.11.19 (수) 20:27

                           

 

마이크 딘, 이번엔 골프 캐디로,  은퇴 후 또 다른 도전 시작마이크 딘, 이번엔 골프 캐디로,  은퇴 후 또 다른 도전 시작

전 축구 심판 마이크 딘이 은퇴 후 또다시 색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TV 해설자, 분석가, 관중석의 팬 등 다양한 모습으로 축구계에 남아 있던 그는 다음 주 완전히 다른 종목에 나선다.

그의 새로운 무대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리는 여자 유럽 투어(LET). 선수로 나서는 것이 아니라 캐디로 활약할 예정이다. 경기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레알 클럽 과달호르체 골프장에서 열리는 안달루시아 코스타 델 솔 오픈 데 에스파냐다.

누구의 캐디를 맡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역할은 딘에게 낯선 일이 아니다. 그는 리디아 홀과 휘트니 힐리어의 캐디를 맡은 경험이 있으며, 2019년에는 힐리어가 기록한 홀인원을 바로 옆에서 목격하기도 했다.

딘은 심판 시절에도 비시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캐디 일을 병행해왔다. VAR 심판으로 일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경기장 감각이 사라지는 느낌이었고, TV 앞에 앉아 있는 일이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결국 VAR 역할을 내려놓고 젊은 심판 육성에 집중하게 됐다.

골프 캐디는 그가 은퇴 후 선택한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1년에 두세 번 정도 돕는 것을 좋아한다”며, 풀타임으로 전향할 의사는 없음을 분명히 했다.

축구장 밖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스포츠의 현장에 서는 마이크 딘. 이번에도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4

상병 가위가위

2025.11.19 20:29:09

마이크 딘, 이번엔 골프장에서 존재감 뿜어내네

대위 시원한여름

2025.11.19 20:29:41

심판복 대신 캐디백… 진짜 다재다능한 사람

병장 쵸코비마이누

2025.11.19 20:29:54

말라가에서 딘을 보게 될 줄이야

상병 고래킹

2025.11.19 21:22:44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AI한테 10년 후 장면을 그리라 해봤다. [2]

소위 바보딸래미 11/29 1,827 16
자유

요새 지하철에서 싸악 없어진 문화 ㄷㄷ [4]

병장 나미타므냐 11/29 1,880 13
자유

편의점 알바 면접 왔다가 기겁 ㄷㄷㄷ [4]

상병 삐라삐리 11/29 1,835 14
자유

유행하는 드라마 [3]

상병 가위가위 11/29 1,832 13
자유

오늘 꼭 해야 할 일 [3]

병장 롤대남 11/29 1,808 16
자유

싯가로 바뀌었다는 RAM 가격 근황 [4]

상병 탱글사카 11/29 1,814 16
자유

피닉스 잘따라가라 [1]

상병 Bae말랭 11/29 1,746 17
자유

오늘자 권은비 [5]

중사 로얄싸움꾼구조대 11/29 1,868 17
자유

현재 진행중인 드래곤볼 인기투표 중간 순위 [5]

상사 니가가라1 11/29 1,827 17
자유

여자 머리길이 취향 [5]

중사 미쓰주진아 11/29 1,860 14
자유

오늘의 해장 image [1]

중사 수원삽니다 11/29 1,819 12
자유

억울하게 죽은 예비 신랑 [3]

중위 빵러이 11/29 1,861 10
자유

동덕여대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남자대학의 시위 [4]

중위 교통시 11/29 1,762 15
자유

아줌마라고 불러도 모욕죄가 아니라는 변호사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1]

소위 너만꼬라바 11/29 1,786 16
자유

남녀 물어보면 서로 갈린다는 체형 취향 [3]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11/29 1,811 17
자유

의견이 은근 갈리는 눈낮춰서라도 연애하기 [4]

상사 방법이야 11/29 1,836 16
자유

고말숙 중3시절 사진공개 [5]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11/29 1,782 18
자유

가족단톡 탈퇴 선언한 여동생 [6]

원사 백프롱 11/29 1,950 15
자유

기관총의 현실 [4]

병장 북방하늘다람쥐 11/29 1,888 13
자유

빽햄으로 백종원이 떡락안했으면 요번에 담가질뻔 했던 사람 ㄷㄷ [5]

하사 이게야스란다 11/29 1,86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