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든 여자 전원 OUT' 29기 영철, "300만원 월급받는 남자의 인생 두달이다"

원사 갓물렁이

전과없음

2014.08.16가입

조회 1,632

추천 10

2025.11.27 (목) 18:13

                           

 

26일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에서 29기 영철이 “샤넬백을 든 사람은 마음 속에서 전원아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입소 1일차에 29기 남자 출연진들과 대화하면서 “나는 살면서 고민을 많이 안하는 스타일인데 고민을 한다”고 운을 뗐다. 영호는 “괜찮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보다”고 대답했지만 그는 “저는 ‘많아서’가 아니라 많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해 남자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개인인터뷰에서 그는 영자의 가방을 들어줬을 때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듣고 싶어서 들은 건 아닌데 다들 샤넬백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 다들 샤넬백이었나보다. 다 아웃”이라고 말했다. 여성출연자들은 “샤넬특집이냐”며 샤넬 구두와 가방으로 친밀감을 쌓아갔다.
 
샤넬백으로 마음 속에 여성 출연자 전원을 아웃시킨 영철을 보고 프로그램 MC들은 “샤넬백 들 수도 있지. 너무 유교 보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영철은 “샤넬백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 300만원 월급 받는 사람의 인생 두달이다”고 말했다.

댓글 7

하사 대장여

2025.11.27 18:14:03

정작 저 남자는 벤츠 GLC 타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사 구두쇠

2025.11.27 18:14:30

과소비 하는 여자는 싫다 -> 정상
샤넬을 든다고? 걍 거른다 -> 비정상

병장 100까지만땀

2025.11.27 18:19:54

근데 내 월급이 300이라서 샤넬백 든 여자 부담스러워서 거른다는 논리면 비정상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적인 논리구조 아닐까?
괜찮다 > 정상
안괜찮다 > 정상
이게 맞는거 아님?

중위 교통시

2025.11.27 18:20:37

각자 생각이 있는거지 저게 옳다 그르다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봄 누군가는 그게 기준이 될 수도 있는거지.

상사 대전여신

2025.11.27 18:15:17

"레플리카라고 들어보셨나요?"

소위 바보딸래미

2025.11.27 18:21:32

여자 자체를 많이 못 만나본듯
평소에 과소비 안 하면서도 직장생활하면서
명품백 하나는 갖고 있는 여성들 진짜 많다

상병 고래킹

2025.11.27 20:36:55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습관적으로 과음 하는 남친의 사과문 [1]

상병 그네개년 12/01 1,576 12
자유

삼척에서 대게 먹었어요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12/01 1,571 13
자유

친구들 놀러와서 술상 차렸어오 [1]

하사 와이프뱃살통통 12/01 1,571 15
자유

빗물 고이던 윤하 발목의 정체 [3]

상사 갤럭시s좋와요 12/01 1,574 12
자유

또 시작이... 이 밤의 텐션 [1]

상병 야무지게먹자 12/01 1,503 15
자유

한국 빼고 전세계 1위한 넷플릭스 드라마 [4]

상병 보물섬v 12/01 1,563 15
자유

감기로 어린이집을 안간 딸의 모습 [1]

하사 아이인 12/01 1,557 10
자유

대파크림파스타 [1]

상병 해리꿀케인 11/30 1,540 14
자유

피자 먹었다

중사 군산앞 11/30 1,506 11
자유

금일 저녁 생굴짬뽕

중사 구두쇠 11/30 1,516 15
자유

세상 살기 좋아지긴 한듯요

일병 사다리물주 11/30 1,531 6
자유

내슈빌 핫치킨 부기

중사 군산앞 11/30 1,529 12
자유

터키남자가 말하는 한국 여자들 표현 방식 [4]

소위 너만꼬라바 11/30 1,583 10
자유

채수빈 인스타 [2]

중사 아우디알빨 11/30 1,548 15
자유

이번 쿠팡 개인정보 소송 미국에서 진행하는게 맞다 [4]

일병 또한번가고 11/30 1,555 15
자유

비행기에서 야구 빠따를 들은 교황 [4]

원사 귀여운정 11/30 1,580 11
자유

자신감 넘친다는 일본 삼감김밥 레전드 [4]

상병 덮어놓고 11/30 1,554 9
자유

할머니 생신기념 폭식 [1]

상사 금전운 11/30 1,548 11
자유

아점으로 채끝살 구웠습니다

하사 내고생 11/30 1,547 13
자유

겨울 후쿠오카 여행 첫끼 [1]

일병 경자님 11/30 1,53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