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리버풀 부진 속 레알 마드리드 관심 재조명

중위 일차선성애자

전과없음

2017.01.20가입

조회 2,239

추천 19

2025.10.19 (일) 06:50

                           


플로리안 비르츠(리버풀)의 거취가 한 시즌 만에 뜨거워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비르츠가 리버풀 이적 후 힘든 시기를 보내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비르츠는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날카로운 킥과 정확한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19-20시즌에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으며 17세 15일로 구단 역대 최연소 분데스 출전, 17세 34일로 최연소 득점 기록도 세웠다.

2023-24시즌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비르츠는 리그 29경기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레버쿠젠의 무패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여름에는 대형 이적의 주인공이 됐다. 비르츠는 1억 1,600만 파운드(약 2,2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리버풀에 합류했다. 비르츠를 필두로 위고 에키티키알렉산더 이삭까지 영입한 리버풀은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비르츠는 좀처럼 프리미어리그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데뷔전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커뮤니티실드에서 도움을 하나 기록한 후 단 한 개의 공격 포인트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기 중간중간 번뜩이는 모습은 있지만 영향력은 현저하게 부족했다. 자연스레 비르츠의 이적료가 과도한 금액이었다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레알이 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뉴스까지 전해졌다. 매체는 “레알의 사비 알론소 감독은 구단에 비르츠의 상황을 주시하도록 요청했다. 알론소의 궁극적인 꿈은 비르츠를 레알로 데려오는 것이다. 비르츠도 올시즌 부진이 이어진다면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알론소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을 만개했다. 누구보다 비르츠의 활용법을 알고 있는 만큼 레알에서 재회를 바라는 모습이다.

댓글 4

원사 김동건

2025.10.19 06:50:48

2200억이면 확실히 기대치가 컸지, 부진은 아쉽다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2025.10.19 06:50:57

레알에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상사 띵그르

2025.10.19 06:51:05

리버풀 입장에서는 부담 큰 금액, 선택은 필요할 듯

병장 고래신

2025.10.19 09:42:5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zzz.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해외에서 논란중인 한국의 날씨 [3]

중위 맴돌아매미 10/27 2,041 12
자유

청경채에 붙은 충격적인 별명들 ㄷㄷㄷ [5]

하사 양귀비쟈갸 10/27 2,056 15
자유

일본의 에어소프트건 모델 [4]

원사 실버박스골드박 10/27 2,069 15
자유

실시간 PL 순위 근황 ㄷㄷ [3]

중위 민달이2 10/27 2,060 11
자유

엘리베이터 점검에 분노 폭발한 강아지 ㅋㅋ [2]

병장 맹구유로파가딱 10/27 2,014 16
자유

미역국 먹다 놀람 [3]

하사 걷다보니아마존 10/27 2,032 12
자유

오늘의운쎄

상병 Bae말랭 10/27 1,918 14
자유

부산 사람들도 잘 안 먹는다는 그 지역 음식 [3]

소위 찐따새끼 10/27 2,096 14
자유

요즘 미국에서 급속도로 유행 중이라는 한식ㅋㅋ [5]

소위 바보딸래미 10/27 2,071 14
자유

라민 야말 인스타 댓글 상황 근황 ㅋㅋ [3]

중사 구두쇠 10/27 2,098 16
자유

성심당 때문에 억울했던 대전 출신 신승훈 [1]

일병 사장님나이스샷1 10/27 2,050 16
자유

90년대 롯데리아 겨울 한정 메뉴의 정체 [3]

소위 아가쑤씨 10/27 2,095 16
자유

일본인:한국 라면치고는 디자인이 깔끔하네 [2]

상병 킹세징야 10/27 2,119 15
자유

외국인이 평가한 한국 음식 [3]

상사 김떵디 10/27 2,041 17
자유

파카 입어야 겠네요

병장 S클래스천문 10/27 1,921 13
자유

곧 태양이 뜨지 않을 도시

병장 만수르123 10/27 2,064 16
자유

유럽인들의 샴푸 하는 주기 [3]

상사 그래서난미쳤다 10/27 2,000 17
자유

부모들 정신 번쩍 드는 상황

하사 내반대무적권 10/27 2,039 17
자유

벨링엄 음바페 다 했다 레알 마드리드 엘클라시코 2 1 승리 [5]

병장 돈먹자앙 10/27 1,975 19
자유

제주도 여행가서 현행범으로 체포당한 이유 [4]

상사 꼬맹군단 10/27 1,98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