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아브라모비치 시절 문제 FA 조사 마무리 단계

상사 멍충이하베

전과없음

2014.09.11가입

조회 1,545

추천 12

2025.12.10 (수) 16:33

                           

첼시, 아브라모비치 시절 문제 FA 조사 마무리 단계

 

첼시가 아브라모비치 시절 발생한 74건의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FA 징계위원회의 결과를 곧 통보받을 예정이다. 이번 사안은 블루코가 2022년 구단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에이전트 비용 미신고와 미등록 중개인 활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첼시는 인수 직후 자체 조사로 문제를 발견해 FA에 즉시 자진 신고했으며,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제공하며 조사에 협력해 왔다. 현재 클럽 내부에서는 승점 감점보다는 벌금형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는 분위기다.

보엘리와 에그발리 체제 이후 첼시는 과거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거쳐 지속 가능한 이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고, 실제로 지난 여름 창출한 매출이 지출을 앞지르며 PSR 규정 준수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 아래 팀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복귀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을 통해 프로젝트의 성과도 입증하고 있다. 향후 PSR을 대체할 SCR 규정이 도입될 예정이지만, 지금의 첼시는 아브라모비치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댓글 5

원사 갓사또

2025.12.10 16:33:34

과거 문제가 이제서야 정리되는 느낌이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하사 차범근추

2025.12.10 16:33:43

마레스카 부임 이후 팀이 정말 많이 안정된 듯.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운영 방식이다.

상병 가제투형사

2025.12.10 16:33:49

여름 이적시장 구조만 봐도 구단 철학이 완전히 바뀐 게 보인다.

상병 방송시작한다

2025.12.10 16:33:58

SCR 규정 도입되면 또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야 할 듯

상병 고래킹

2025.12.10 17:08:32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목요일은 칼퇴각 [3]

병장 소년탐정김정은 12/11 1,537 14
자유

딮기 ON [4]

하사 8년차토트넘팬 12/11 1,487 11
자유

한타는 농심이 [4]

상병 무관알러지 12/11 1,493 11
자유

퇴근이 시급하다 [2]

소위 준이엄마 12/11 1,493 12
자유

밖에 날씨 존나 풀림 [3]

상병 멜로가체질 12/11 1,506 11
자유

농심 실화냐 [4]

병장 유방감별사 12/11 1,517 10
자유

씹쩔었다 [2]

원사 밥킥 12/11 1,494 10
자유

껍데기 씹힌다 [4]

원사 수면성애자 12/11 1,475 15
자유

운영의 농심 ㄷㄷㄷ [4]

상사 불꽃에이스 12/11 1,511 9
자유

청소기 고고 [2]

상병 킹세징야 12/11 1,531 12
자유

3시반이다... 좋아 좋아... [3]

원사 비가올라나 12/11 1,529 13
자유

누르면 아빠가 안아주는 버튼 [4]

중위 교통시 12/11 1,549 15
자유

롤 봐야겠다.. [3]

병장 00년생넴붕이 12/11 1,485 12
자유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후보 등극 [3]

일병 사다리물주 12/11 1,493 9
자유

교회 이름 레전드 [4]

하사 내고생 12/11 1,520 16
자유

흥쌤 벽화 최최신 근황 [3]

병장 널갖겟어 12/11 1,559 11
자유

커플링을 가짜로 해서 슬픈 대학생 [5]

원사 갓물렁이 12/11 1,649 13
자유

QWER 마젠타 드레스 [5]

중위 교통시 12/11 1,609 14
자유

MBC 나혼자산다 공식입장문 [5]

병장 돈먹자앙 12/11 1,666 13
자유

요즘 길거리에 가슴 크고 골반 넓은 여자가 많은 이유 [5]

원사 아부리깐다 12/11 1,63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