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FC 수원삼성과 격돌 7월 무패 행진 이어간다

원사 갓물렁이

전과없음

2014.08.16가입

조회 1,862

추천 15

2025.07.06 (일) 02:59

                           



 충남아산FC가 7월 첫 경기인 수원삼성전에서도 무패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은 5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격돌한다. 충남아산FC는 현재 6승 7무 5패(승점 25점)로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양 팀은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충남아산FC는 이번 19라운드 경기에서 홈의 이점을 살려 지난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8라운드 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26분, 한교원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데니손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골키퍼 신송훈이었다. 후반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잇달아 막아내며 팀의 소중한 승점을 지켜냈다. 

최근 충남아산FC는 수비 형태를 재정비하며 실점을 크게 줄였다. 여기에 골키퍼 신송훈의 안정적인 선방까지 더해지며 최근 5경기에서 단 2실점만을 허용했다. 오는 수원삼성전에서도 골문을 지킬 '작은 거인' 신송훈의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상대 수원삼성은 빠른 템포와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전환 플레이를 강점으로 하는 팀이다.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만큼 충남아산FC는 측면 수비 집중력 유지와 세컨볼 대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오는 5일(토) 수원삼성을 상대로 열리는 홈경기는 NOL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오후 7시 MAXPORTS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된다.

댓글 4

일병 닭털잡아

2025.07.06 03:00:28

신송훈 요즘 물 올랐더라. 작은 거인 맞네 맞아.

하사 김거대

2025.07.06 03:00:38

아산 홈이순신이면 반은 이긴 거지. 분위기 좋더만

상사 갤럭시s좋와요

2025.07.06 03:00:50

수원이 쉽진 않지만 요즘 수비 조직력 보면 해볼 만하다

대령 나는하늘

힘내자.

2025.07.06 06:04:36

ㄱㄱ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브라이튼은 태산 같은 클럽 [3]

대령 토마스뮬러 07/17 1,577 11
자유

일본의 맥도날드 알바생 [4]

중사 8기통탱크 07/17 1,598 15
자유

요새 여론 갈리는 두찜 [5]

하사 37살노총각 07/17 1,588 12
자유

대학생마다 은근 취향 갈리는 교수 스타일 [3]

중위 NBA매냐 07/17 1,609 12
자유

삼성역 빗썸 신사옥 조감도 [3]

중위 꽉찬B컵누나 07/17 1,607 11
자유

어처구니 없는 이혼 사유 [3]

중사 리올논 07/17 1,586 12
자유

간단한 아다 구분법 image [3]

하사 대장여 07/17 1,581 12
자유

충치 치료비 아끼는 양치 방법 [6]

중위 서윗영포티전라도 07/17 1,641 13
자유

사장님 즉석떡볶이 사리도 주문할게요 [5]

상병 킹스날개같이부활 07/17 1,551 11
자유

입에 넣지만 삼키지 않는것은?ㅋㅋ [4]

대위 불륜의현장 07/17 1,600 15
자유

우리나라 마약 배달 속도 [5]

중사 첼시때문에불면증 07/17 1,594 12
자유

그런 동생을 바라보는 언니의 마음.manhwa [2]

상병 탱글사카 07/17 1,550 12
자유

구해줘홈즈 11억 매물 ㄷㄷ [7]

하사 종료오분전 07/17 1,680 14
자유

최근 일로 이경규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3]

소위 아가쑤씨 07/17 1,588 10
자유

에어컨 없이 살던 시절 대한민국 [4]

하사 넴드10년차눈팅 07/17 1,594 15
자유

북한군이 가장 빡쳐하는 우리 국군 행사 [3]

상사 쥬지떼로 07/17 1,563 10
자유

흡입력 1타 강사의 만화 수준.manhwa [4]

상사 여의도공원 07/17 1,578 15
자유

걸어서 세계속으로 역대급 어그로 [3]

병장 곶휴가촐 07/17 1,583 14
자유

비시즌 움직임에 만족한 아델만 덴버 감독, ''정말 큰 일이 해냈다'' [6]

하사 버터듬뿍카레 07/17 1,606 5
자유

전 남친이 헤어진지 6개월만에 결혼해서 멘붕온 여자 [6]

소위 김해대바리 07/17 1,64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