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잡은 센군 유로바스켓 MVP 후보 32% 압도적 1위 요키치 13% 2위

병장 S클래스천문

5범

2024.12.29가입

밥은굶어도구두는닦자

조회 1,804

추천 14

2025.09.07 (일) 01:11

                           

 


세르비아 잡은 센군 유로바스켓 MVP 후보 32% 압도적 1위 요키치 13% 2위

 

 
 
 튀르키예 에이스 알페렌 센군(23·휴스턴)이 유로바스켓을 휩쓸고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 세르비아를 꺾는 데 앞장선 센군이 대회 MVP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센군이 이끄는 튀르키예는 4일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 조별예선 A조 세르비아와 최종전에서 95-9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킨 FIBA 랭킹 27위 튀르키예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랭킹 2위 세르비아를 잡고 A조 1위를 차지했다. 다크호스 정도로 평가받던 튀르키예가 파죽지세로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 세르비아까지 잡아내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앞선 경기에서 나란히 4승을 거둔 두 팀의 대결은 치열했다. 접전을 이어가던 튀르키예는 4쿼터를 1점 앞선 채 맞이했으나 이후 세르비아에 우위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튀르키예 뒷심이 강했다. 센군이 집념의 인사이드 득점을 올렸고 셰흐무스 하제르가 외곽포를 터트리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세르비아는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의 득점으로 응수에 나섰지만 튀르키예는 센군과 라킨이 자유투로 득점하며 흐름을 넘겨주지 않았다. 세르비아는 동점을 노린 요키치의 외곽포가 림을 외면하며 추격에 동력을 잃었다. 센군은 이날 28점·13리바운드·8어시스트를 쏟아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요키치는 22점·9리바운드·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조별리그에서 펄펄 날고 있는 센군은 MVP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센군은 예선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1.6점·9.6리바운드·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도 46.2%나 될 만큼 고감도 슛감을 자랑하고 있다.
 
 
 
대회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 MVP 수상 가능성 팬 투표에서 이날 현재 센군은 32%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요키치는 13%로 2위, 그리스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8%로 3위를 차지했다. ‘날씬맨’ 루카 돈치치는 개인 기록은 좋지만 팀이 조 4위로 힘겹게 16강에 올라 5%의 득표율로 5위에 올랐다
 
 
 

세르비아 잡은 센군 유로바스켓 MVP 후보 32% 압도적 1위 요키치 13% 2위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이탈리아 축구 경기 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3]

하사 내반대무적권 09/08 1,852 17
자유

월요일 개빡셌음 [2]

하사 종료오분전 09/08 1,863 13
자유

와 ㅅㅂ 오늘 하루도 순삭이내요 [2]

하사 바이에른문헌 09/08 1,851 14
자유

야식을 조지러ㅋㅋㅋㅋ [1]

일병 닭털잡아 09/08 1,832 11
자유

시간 존나 빨리 가네 ㅅㅂ [1]

하사 개고생은너준다 09/08 1,708 17
자유

스웨덴 배당 너무 후한데 이거

상병 덮어놓고 09/08 1,878 14
자유

오릭스 갈까 하다가 [3]

중위 불주먹에이수 09/08 1,870 10
자유

일야가 언더 [3]

병장 규하님 09/08 1,835 13
자유

날씨가 선선하네요ㅋㅋㅋㅋㅋㅋ [3]

상사 주식재벌 09/08 1,774 12
자유

오늘 야식은 통닭이네요~~~~~~ [3]

대위 종로토박이 09/08 1,738 11
자유

요즘 감기 조심해야겠네요 [2]

상병 아이러부클롭 09/08 1,666 15
자유

오늘 하루 심심함 [3]

하사 바이에른문헌 09/08 1,674 13
자유

야구가.... [3]

하사 훠크예거 09/08 1,657 12
자유

니코틴 충전 갑니다!!!!!! [2]

상병 멜로가체질 09/08 1,673 11
자유

소주 한 잔ㄱㄱㄱㄱㄱㄱ [3]

상병 낭만축구 09/08 1,662 15
자유

피곤해지네요ㅠㅠ...ㅠㅠ [3]

병장 귀두의신 09/08 1,749 10
자유

오늘도 시간이 순삭이네염ㄷㄷㄷ [2]

하사 곽철용의순정 09/08 1,768 13
자유

천문이형(S클래스천문) 과거 폭로 image [11]

소장 랄로 09/08 1,690 24
자유

원태인 이번에 얼마나 받으려나 [2]

일병 또한번가고 09/08 1,751 13
자유

일야 1회 4점;; [2]

원사 대장동맛피아 09/08 1,73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