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리버풀이 날 희생양 삼았다 슬롯 감독 공개 저격

중사 군산앞

전과없음

2014.08.22가입

조회 1,663

추천 14

2025.12.07 (일) 06:46

                           

살라 리버풀이 날 희생양 삼았다 슬롯 감독 공개 저격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이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충격적인 비난을 가하며, 아르네 슬롯 감독과의 관계가 깨졌다고 말했다.

 

살라는 챔피언 리버풀이 리즈와 3-3으로 비긴 경기에서 벤치에 머물렀으며, 이후 구단이 자신을 내보내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정말 실망스럽다. 나는 이 클럽을 위해 정말 많은 것을 해왔다. 지난 몇 년간, 그리고 특히 지난 시즌에 모두가 그것을 봤을 것이다."

 

"마치 클럽이 나를 희생양으로 던져버리는 것 같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누군가 내가 모든 비난을 뒤집어쓰길 원하는 게 확실하다."

 

"전에는 감독님과 관계가 좋다고 여러 번 말했었는데, 갑자기 우리 사이엔 아무런 관계도 없게 됐다. 이유를 모르겠다. 누군가 내가 클럽에 있는 걸 원치 않는 것 같다. 나로선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다. 왜 항상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해할 수가 없다."

 

"다른 곳이었다면 클럽이 선수를 보호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왜 지금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말하지만 내 눈엔 그렇게 보인다. 마치 내가 팀의 문제아인 것처럼 희생양으로 삼는 것 같지만, 난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원하는 존중을 받기 위해 이 클럽을 위해 많은 것을 했고, 매일 내 자리를 위해 싸울 필요가 없다고 본다. 난 그 자격을 얻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가 그 누구보다 더 대단한 존재는 아니라고 말할 것이다. 나도 내가 누구보다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그저 내 자리를 얻어냈을 뿐이다. 이게 축구다."

 

"믿을 수가 없다. 나는 이 세대의 그 누구보다 이 클럽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내가 프리미어리그에 온 이후로, 리그 전체에서 나보다 더 많은 골이나 어시스트를 기록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다른 곳에 있었다면, 모두가 미디어에 나서서 선수를 방어해 줬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 있지 못한 건 나뿐이다."

 

"얼마 전 해리 케인이 10경기 정도 골을 못 넣다가 한두 골을 넣었을 때가 기억난다. 미디어의 모든 사람들이 '오, 해리는 확실히 골을 넣을 거야'라고 했다. 하지만 모(살라)의 경우에는, 벤치에 앉아야 한다고 한다."

 

"감독님과 미팅을 가졌다. 그도 내 감정을 알고 있다."

 

"난 여기서 재계약하고 커리어를 마칠 것이라 생각했지만, 이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댓글 5

하사 김거대

2025.12.07 06:46:38

나가

상사 대전여신

2025.12.07 06:46:45

좋은 흐름에서 잘 되는 건 내 탓
안 좋을 땐 남 탓

상사 금전운

2025.12.07 06:47:03

타팀팬입장이지만 이새끼 쳐내야 리버풀 정상화될거같은데 해준게 얼만데 라고할순있는데 감독대가리 위에 서려고하는 새끼는 쳐내야함

하사 차범근추

2025.12.07 06:47:10

내부 사정을 잘 아는건 아닌데,
살라 정도면 감독도, 구단도 많이 배려해준 편 아님?
저정도로 기분 상해할 만큼 무시했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상병 고래킹

2025.12.07 09:27:58

◆고래◆ 네임드 제휴
첫충 100%‼️
5+5 / 10+10 / 20+15 / 50+20 / 100+40
http://go-nnn.com
코드 : named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남자 설래게하는 전소민 [2]

중사 가야번 12/12 1,535 14
자유

딮기 심하게 발리네 [1]

상병 덮어놓고 12/12 1,516 14
자유

경기 노잼삘 오지는데 운동이나 갈까 [4]

상사 인생은무소유다 12/12 1,509 16
자유

ㅋㅋ땅콩은 받은 배당이 몇인데 [2]

중사 미니니 12/12 1,497 10
자유

페퍼야 페퍼야아 [3]

상병 어떻게해야하나 12/12 1,513 10
자유

김밥 달리나영 [2]

중사 맛있는양념 12/12 1,492 14
자유

환율 진짜 1500 가겠는데? [3]

소위 가지세요 12/12 1,496 13
자유

페퍼는 오늘도 지겠다 [3]

중사 그리운호박 12/12 1,483 11
자유

요즘 미처버린 강남 주차 요금 근황 [2]

중사 불곰성님 12/12 1,543 12
자유

밥먹고 옵시다아 [2]

하사 땅드라 12/12 1,515 15
자유

롤재밌긴하네용ㅋ [4]

병장 소금쟁이123 12/12 1,502 15
자유

솔직히 박나래 망해서 개좋다 [2]

중사 맨유언제부활해 12/12 1,522 12
자유

조만간 오클 조작경기 뉴스 뜰꺼다 [3]

병장 소금쟁이123 12/12 1,496 14
자유

아몰랑 일단 크트 갔엉 [1]

중사 아우디알빨 12/12 1,520 16
자유

......쇼메 그냥 트롤인데? [2]

일병 가지마세요홀 12/12 1,512 17
자유

염혜선 돌아왔네 [3]

상사 대전여신 12/12 1,503 10
자유

근데 배팅 쏠리는건 국밥인데 [1]

병장 소금쟁이123 12/12 1,501 16
자유

ㅋㅋ우은 배당 떨어지는거보소 [3]

상병 설명하는이별 12/12 1,476 10
자유

지수야아 나오니이? [1]

원사 아부리깐다 12/12 1,474 15
자유

학교 여자쌤들 특징ㅋㅋㅋㅋㅋ.jpg [3]

대위 비나이댜 12/12 1,54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