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은퇴 기념 특별공로상 추진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연경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김연경은 2005년 데뷔 이후 국내외 배구계에서 큰 기여를 했고, 통산 득점 6위와 44점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운 전설입니다.
배구연맹은 은퇴 투어를 조율 중이며, 특별공로상 시상식은 V리그 시상식이나 별도 일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은퇴식과 그의 등번호 10번 영구결번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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